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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더보이즈 줄이탈에 대표 리스크…‘벼랑 끝’ 원헌드레드 [돌파구]

무명의 더쿠 | 11:09 | 조회 수 603
차가원 대표가 이끄는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연이어 회사를 떠나고 있다. 이 가운데 차가원 대표가 사기 의혹으로 경찰의 압수수색까지 받으면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정상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차가원 대표는 2023년 12월 가수 겸 프로듀서 MC몽과 연예 기획사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했다. 이후 자회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이하 빅플래닛)와 INB100을 만들고 태민, 첸백시, 더보이즈이승기비비지이무진 등 다수의 아티스트를 영입하고 몸집을 키웠다.

하지만 지난 2월부터 빅플래닛이 태민과의 전속계약 종료 사실을 알리면서 불안한 기운이 엄습했다. 당시 일부 매체는 태민이 미정산 및 동의 없는 외부업체 계약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해지를 요구했다고 보도했으나, 빅플래닛 별다른 반박 없이 “계약 종료 후에도 아티스트를 응원하겠다”라는 원론적인 입장만 내놨다.

그리고 태민을 시작으로 소속 아티스트들의 줄이탈이 시작됐다. 그룹 더보이즈(멤버  제외 9인), 비비지, 이무진, 비오, 이승기 등이 정산금 미지급, 연예 활동 지원 미비, 스태프 및 외부 업체 비용 체납 등을 사유로 내세우며 잇따라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지난 8일에는 경찰이 차가원 대표가 운영 중인 엔터사를 압수수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MBN에 따르면 차가원 대표는 소속 연예인의 지식재산권 등을 내세워 관련 업계 회사에 동업을 제안했으나, 선수금을 받고도 사업을 진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경찰에 접수된 고소 건은 총 3건으로, 피해 주장 금액은 약 3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차가원 대표 측은 “회사를 뺏기 위해 허위 사실 및 허위 고소를 한 것”이라며 “향후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반박했다.



https://naver.me/Fae3eG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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