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학생이 女교사 폭행해 응급실행…“교사 때리면 학생부 기록 안 남아”
1,890 21
2026.04.09 11:08
1,890 21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69663?ntype=RANKING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들이 지난 1월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 추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들이 지난 1월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 추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에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교원단체가 “교사는 때려도 학생부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교권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성명을 통해 “새 학기에 수업 중 학생의 폭행으로 교사가 상해를 입는 상황이 또다시 나타났다”며 “반복되는 학생의 교사 폭행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했다.

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건에 둔감해지는 사회와 정부·정치권이 더 문제이며 우려스러운 지점”이라며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당하는 현실에서 어떻게 좋은 교육, 교육 개혁을 이끌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강주호 교총 회장은 “제자에게 상해·폭행을 당한 피해 교사는 평생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와 싸우며 교단에 서야 한다”며 “형법상 중대 범죄에 해당하는 상해·폭행이 가벼이 넘어가는 것은 결코 온당치 못하다”고 했다.

특히 강 회장은 “현재 학생 간 학교 폭력은 그 조치 사항이 학생부에 기록되어 입시 등에 반영되는 반면, 교사를 폭행하여 전학이나 퇴학 처분을 받아도 학생부에는 아무런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이는 명백한 역차별이며, ‘교사는 때려도 기록에 남지 않는다’는 잘못된 신호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주는 꼴”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도 “교사가 안전하지 않은 교실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은 결코 보장될 수 없고, 매번 사건이 터질 때마다 내놓는 땜질식 처방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교권 회복이야말로 공교육의 정상화를 이끄는 기본 전제임을 잊지 말고, 중대 교권 침해 학생부 기재를 포함한 강력한 법적 장치를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중략)

한편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A군이 수업 중 여교사 B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해당 교사는 부상을 입고 응급실에 실려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206 00:10 7,77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1,2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0,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1,8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879 팁/유용/추천 kb pay 퀴즈 12:42 1
3037878 유머 막 태어난 망아지와 함께 있는 엄마의 표정(경주마) 12:41 111
3037877 유머 ㅋㅋ 자 여러분 제가 주식 한번 알려드릴게요 저같은경우 7천 수익을 얻었는데 전 차트를 딱 보니 이게 하락할거다라는 확신이있었고 그렇기에 매도를 들어간거거든요 초보자분들은 어려울수있어요 1 12:41 241
3037876 이슈 국제결혼 업자가 말해주는 베트남 결혼 현실 1 12:40 313
3037875 이슈 악뮤(AKMU) '기쁨, 슬픔, 아름다운마음' 멜론 일간 1위🎉 1 12:39 173
3037874 이슈 인간이 돌연변이로 태어날 확률 12:38 368
3037873 기사/뉴스 ‘피크페’ 레전드 라인업 완성…넬·자우림→스파이에어·기현까지 [공식] 1 12:38 116
3037872 이슈 20 30대가 캐리하는 한국 독서율 최근 통계........... 10 12:36 976
3037871 이슈 새로 사귄 남친 나랑 스타일 비슷해서 너무 좋음 25 12:36 1,256
3037870 유머 빗질 받으면서 자는 아기염소 4 12:35 320
3037869 이슈 공기반 소리반을 넘어 콧구멍으로 노래 부르는 펭수 2 12:34 112
3037868 유머 구원서사에도 종류가 있다......(오타쿠같은 소리) 18 12:31 958
3037867 기사/뉴스 위하준 “차기작 ‘로코’ 원해.. ‘보검매직컬’ 같은 예능 나가고 싶기도” [인터뷰③] 2 12:31 241
3037866 이슈 유퀴즈: 김남길이 팬미팅을 오래하는 이유 4 12:30 710
3037865 정보 네이버페이 5원 왔숑 11 12:30 791
3037864 유머 외출 못하면 실내에서라도 물놀이 꼭 해야 하는 루이바오🐼💜 6 12:30 681
3037863 기사/뉴스 부유할 수록 책 많이 읽는다는 한국 독서 통계 14 12:29 955
3037862 기사/뉴스 정수빈, 김재원과 만났다..영화 '나의 첫 번째 졸업식' 캐스팅 12:27 476
3037861 기사/뉴스 이란, 호르무즈 대체항로 발표...레바논 공격으로 천여 명 사상 7 12:25 782
3037860 기사/뉴스 학원비 더 받으려고 수업시간 뻥튀기…‘교습비 꼼수’ 596건 적발 12:25 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