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학생이 女교사 폭행해 응급실행…“교사 때리면 학생부 기록 안 남아”
2,008 21
2026.04.09 11:08
2,008 21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69663?ntype=RANKING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들이 지난 1월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 추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들이 지난 1월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 추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에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교원단체가 “교사는 때려도 학생부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교권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성명을 통해 “새 학기에 수업 중 학생의 폭행으로 교사가 상해를 입는 상황이 또다시 나타났다”며 “반복되는 학생의 교사 폭행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했다.

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건에 둔감해지는 사회와 정부·정치권이 더 문제이며 우려스러운 지점”이라며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당하는 현실에서 어떻게 좋은 교육, 교육 개혁을 이끌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강주호 교총 회장은 “제자에게 상해·폭행을 당한 피해 교사는 평생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와 싸우며 교단에 서야 한다”며 “형법상 중대 범죄에 해당하는 상해·폭행이 가벼이 넘어가는 것은 결코 온당치 못하다”고 했다.

특히 강 회장은 “현재 학생 간 학교 폭력은 그 조치 사항이 학생부에 기록되어 입시 등에 반영되는 반면, 교사를 폭행하여 전학이나 퇴학 처분을 받아도 학생부에는 아무런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이는 명백한 역차별이며, ‘교사는 때려도 기록에 남지 않는다’는 잘못된 신호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주는 꼴”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도 “교사가 안전하지 않은 교실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은 결코 보장될 수 없고, 매번 사건이 터질 때마다 내놓는 땜질식 처방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교권 회복이야말로 공교육의 정상화를 이끄는 기본 전제임을 잊지 말고, 중대 교권 침해 학생부 기재를 포함한 강력한 법적 장치를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중략)

한편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A군이 수업 중 여교사 B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해당 교사는 부상을 입고 응급실에 실려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476 04.08 24,44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1,2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0,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1,8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956 기사/뉴스 [단독] “사람이 흉기에 찔렸다” 112에 허위신고 112건한 60대 여성 체포 1 13:46 56
3037955 이슈 나이키서울 인스타에 올라온 미야오 사진.jpg 13:46 136
3037954 기사/뉴스 "차은우 군악대 퇴출" 민원 접수에 국방부 "보직 변경 논의 없다" 3 13:46 144
3037953 유머 김지선이 터는 너무 매운 가슴수술 썰 2 13:45 481
3037952 이슈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최애 간식이자 공주와 옹주들이 자주 즐겨먹었다는 왕실의 전통 간식 4 13:44 427
3037951 정치 “저 취임 후 40% 늘어”…책임당원 100만 자축하는 장동혁 1 13:44 50
3037950 이슈 메시지가 너무 많이 와서 휀걸들도 안읽씹한다는 남돌.........jpg 3 13:44 687
3037949 기사/뉴스 슬럼프 극복 악뮤 이수현 “오빠 이찬혁 쓴 가사, 수많은 일 겪으며 내 것 돼”(정희) 13:44 112
3037948 이슈 장윤정이 심사에 나선다는 오디션 프로그램.jpg 2 13:42 610
3037947 기사/뉴스 코요태 신지, 15개 행사 뛰어도 정산 X 폭로 “만 장 넘게 팔려야 10원씩”(어떠신지) 13:41 431
3037946 유머 직장에서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담배를 피우지 않을 때. 8 13:37 1,223
3037945 이슈 대전오월드 탈출한 늑구 찾으러 나온 암컷 늑대 218 13:35 10,009
3037944 기사/뉴스 악뮤 이찬혁 “이수현 평생 나 못 따라와, 흰머리도 내가 몇 가닥 더 있어”(정희) 6 13:34 1,154
3037943 이슈 눈앞 0CM서 무대라니…르세라핌 VR 콘서트,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13:33 190
3037942 유머 유퀴즈 출연자 맞춤형 문제(feat.김남길) 13 13:32 1,257
3037941 이슈 스스로 아이돌이라 말하는걸 어색해 하는 9년차 아이돌 1 13:32 1,159
3037940 이슈 본인이 조금 이상한 학부모라는 유튜버.jpg 36 13:31 4,329
3037939 이슈 일본 울린 김향기‥4.3 영화 ‘한란’ 도쿄 오사카 ‘전석 매진’ 2 13:31 708
3037938 유머 딸기 사러 왔다 발견한 포켓몬.jpg 19 13:27 2,874
3037937 기사/뉴스 상미당홀딩스(옛 SPC그룹)계열사가 합작법인한 아시아 첫 치폴레 매장, 강남역에 들어선다 17 13:27 7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