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학생이 女교사 폭행해 응급실행…“교사 때리면 학생부 기록 안 남아”
2,030 22
2026.04.09 11:08
2,030 22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69663?ntype=RANKING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들이 지난 1월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 추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들이 지난 1월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 추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에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교원단체가 “교사는 때려도 학생부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교권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성명을 통해 “새 학기에 수업 중 학생의 폭행으로 교사가 상해를 입는 상황이 또다시 나타났다”며 “반복되는 학생의 교사 폭행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했다.

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건에 둔감해지는 사회와 정부·정치권이 더 문제이며 우려스러운 지점”이라며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당하는 현실에서 어떻게 좋은 교육, 교육 개혁을 이끌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강주호 교총 회장은 “제자에게 상해·폭행을 당한 피해 교사는 평생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와 싸우며 교단에 서야 한다”며 “형법상 중대 범죄에 해당하는 상해·폭행이 가벼이 넘어가는 것은 결코 온당치 못하다”고 했다.

특히 강 회장은 “현재 학생 간 학교 폭력은 그 조치 사항이 학생부에 기록되어 입시 등에 반영되는 반면, 교사를 폭행하여 전학이나 퇴학 처분을 받아도 학생부에는 아무런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이는 명백한 역차별이며, ‘교사는 때려도 기록에 남지 않는다’는 잘못된 신호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주는 꼴”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도 “교사가 안전하지 않은 교실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은 결코 보장될 수 없고, 매번 사건이 터질 때마다 내놓는 땜질식 처방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교권 회복이야말로 공교육의 정상화를 이끄는 기본 전제임을 잊지 말고, 중대 교권 침해 학생부 기재를 포함한 강력한 법적 장치를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중략)

한편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A군이 수업 중 여교사 B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해당 교사는 부상을 입고 응급실에 실려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477 04.08 24,73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1,2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0,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1,8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977 유머 고대 로마청소년들이 고대 이집트 피라미드 유적지 구경갔다는얘기가 넘 웃겼음 13:56 30
3037976 기사/뉴스 해병대 전우 찾아갔다가…입 벌리고 양주 3병 들이부어 돌연사[더뎁스] 13:56 65
3037975 이슈 어린이 집에 계란 난각번호 물어본다는 엄마.twt 12 13:54 650
3037974 유머 무슨 전쟁을 내가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어쩌구 멤버십 1개월 무료체험 하는 것처럼 함? 1 13:54 200
3037973 기사/뉴스 [속보] 버스정류장서 10대에 '기습 입맞춤'…중국인 집행유예 6 13:54 285
3037972 정치 정청래 "하정우 수석, 얼마나 소중한 가치 있으면 당에서 요청하겠나" 27 13:53 354
3037971 유머 그록 번역 줄임말이나 씹덕용어같은거 번역 제대로 못하는거 웃기네 여태 트위터 데이터 처먹으면서 뭐했어 13:53 169
3037970 기사/뉴스 [단독] '탈세 의혹' 차은우, 왜 '지금' 130억 냈나? "안 내려 버틴 것 아냐..고지서 기다려" 4 13:53 284
3037969 이슈 K리그 이달의 어시스트 후보에 오른 남자친구 응원하는 여자축구 강채림 선수 인스스 13:53 278
3037968 유머 유리라서 다행이다 싶은 순간 1 13:52 259
3037967 이슈 일본인 반말이슈 나올 때마다 저딴 쉴드 치는걸 10년째 보고 있음 4 13:52 409
3037966 정보 오늘자 멜론 일간 순위 탑5 근황 9 13:52 493
3037965 정치 전세계 각국 지도자 지지율 순위 이재명 2위 4 13:52 342
3037964 이슈 연예인이 제발 모델 안했으면 하는 광고 말해보는 달글 73 13:51 1,809
3037963 유머 밤에 보는 티벳여우 1 13:51 239
3037962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오늘(9일) 월드투어 출발.."이전과 완전히 다른 무대, 큰 도전"[일문일답] 13:51 247
3037961 이슈 에버랜드 아일릿 원희, 르세라핌 은채 목격담 3 13:50 517
3037960 이슈 프랑스에서 인기 많다는 한강 작가 소식 10 13:50 1,046
3037959 이슈 플레이브 캐릭터 므메미무가 까맣게 변한 이유 5 13:50 317
3037958 기사/뉴스 악뮤 이수현 '오빠랑 따로 왔어요' 8 13:49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