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중학생이 女교사 폭행해 응급실행…“교사 때리면 학생부 기록 안 남아”
2,017 22
2026.04.09 11:08
2,017 22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969663?ntype=RANKING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들이 지난 1월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 추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한국교총 등 교원단체들이 지난 1월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정부 첫 교권보호 방안 추가 대책 마련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시스
최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이 수업 중에 여교사를 폭행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교원단체가 “교사는 때려도 학생부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교권 보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와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8일 성명을 통해 “새 학기에 수업 중 학생의 폭행으로 교사가 상해를 입는 상황이 또다시 나타났다”며 “반복되는 학생의 교사 폭행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고 했다.

이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발생하는 교권 침해 사건에 둔감해지는 사회와 정부·정치권이 더 문제이며 우려스러운 지점”이라며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당하는 현실에서 어떻게 좋은 교육, 교육 개혁을 이끌 수 있겠는가?”라고 했다.

강주호 교총 회장은 “제자에게 상해·폭행을 당한 피해 교사는 평생 씻을 수 없는 트라우마와 싸우며 교단에 서야 한다”며 “형법상 중대 범죄에 해당하는 상해·폭행이 가벼이 넘어가는 것은 결코 온당치 못하다”고 했다.

특히 강 회장은 “현재 학생 간 학교 폭력은 그 조치 사항이 학생부에 기록되어 입시 등에 반영되는 반면, 교사를 폭행하여 전학이나 퇴학 처분을 받아도 학생부에는 아무런 기록이 남지 않는다”며 “이는 명백한 역차별이며, ‘교사는 때려도 기록에 남지 않는다’는 잘못된 신호를 학생과 학부모에게 주는 꼴”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이상호 경기교총 회장도 “교사가 안전하지 않은 교실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은 결코 보장될 수 없고, 매번 사건이 터질 때마다 내놓는 땜질식 처방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정부와 국회는 교권 회복이야말로 공교육의 정상화를 이끄는 기본 전제임을 잊지 말고, 중대 교권 침해 학생부 기재를 포함한 강력한 법적 장치를 즉각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중략)

한편 경기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경기 광주의 한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A군이 수업 중 여교사 B씨를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해당 교사는 부상을 입고 응급실에 실려 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213 00:10 8,69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1,2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0,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1,8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968 이슈 일본인 반말이슈 나올 때마다 저딴 쉴드 치는걸 10년째 보고 있음 13:52 49
3037967 정보 오늘자 멜론 일간 순위 탑5 근황 1 13:52 78
3037966 정치 전세계 각국 지도자 지지율 순위 이재명 2위 1 13:52 75
3037965 이슈 연예인이 제발 모델 안했으면 하는 광고 말해보는 달글 21 13:51 557
3037964 유머 밤에 보는 티벳여우 13:51 80
3037963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오늘(9일) 월드투어 출발.."이전과 완전히 다른 무대, 큰 도전"[일문일답] 13:51 107
3037962 이슈 에버랜드 아일릿 원희, 르세라핌 은채 목격담 13:50 270
3037961 이슈 프랑스에서 인기 많다는 한강 작가 소식 4 13:50 407
3037960 이슈 플레이브 캐릭터 므메미무가 까맣게 변한 이유 2 13:50 135
3037959 기사/뉴스 악뮤 이수현 '오빠랑 따로 왔어요' 5 13:49 651
3037958 유머 봄꽃 즐기는 말(경주마) 13:49 70
3037957 이슈 산케이 그동안 이렇게 한국에 대해 음습한 거짓말 하고 있었구나 6 13:48 416
3037956 유머 현실로 가능해진 고양이 복사 5 13:48 512
3037955 기사/뉴스 [단독] “사람이 흉기에 찔렸다” 112에 허위신고 112건한 60대 여성 체포 4 13:46 387
3037954 이슈 나이키서울 인스타에 올라온 미야오 사진.jpg 1 13:46 456
3037953 기사/뉴스 "차은우 군악대 퇴출" 민원 접수에 국방부 "보직 변경 논의 없다" 5 13:46 542
3037952 유머 김지선이 터는 너무 매운 가슴수술 썰 21 13:45 1,773
3037951 이슈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최애 간식이자 공주와 옹주들이 자주 즐겨먹었다는 왕실의 전통 간식 10 13:44 904
3037950 정치 “저 취임 후 40% 늘어”…책임당원 100만 자축하는 장동혁 2 13:44 121
3037949 이슈 메시지가 너무 많이 와서 휀걸들도 안읽씹한다는 남돌.........jpg 7 13:44 1,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