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트럼프의 뒤끝 “전쟁 비협조국에서 미군 철수할 것, 협조국에 재배치”
36,191 804
2026.04.09 09:02
36,191 80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전쟁과 관련 비협조국에 불편한 심기를 연일 드러내며 보복성 조치를 예고하고 나섰다. 먼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 중 비협조국의 주둔 미군을 협조국으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현실화될 경우 국제 안보 체계에 상당한 타격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주한 미군 운용에 있어서도 불안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들을 인용 미국이 대이란 군사작전에 협조적이지 않은 일부 나토 회원국을 미군 철수로 제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란 전쟁을 지지한 협조국에 배치하는 안을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방안이나, 고위 당국자들 사이에서 지지를 얻고 있다고 WSJ은 전했다.

현재 유럽 전역에 주둔하는 미군은 약 8만4000명 규모다. 특히 동유럽에 주둔하는 미군은 러시아에 대한 억지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쟁 초기 나토 회원국인 스페인과 날을 세웠다. 회원국 중 유일하게 국내총생산(GDP)의 5%를 국방비로 지출하겠다는 약속을 하지 않은 데다가, 대이란 군사작전에 투입된 미군 항공기의 영공 사용을 불허했기 때문이다.

독일 고위 당국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전쟁에 대해 ‘우리 전쟁이 아니다’라며 줄지어 비판한 데 대해서도 트럼프 행정부의 불만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반면 폴란드와 루마니아, 리투아니아, 그리스 등은 호르무즈 해협 감시를 위한 국제연합군 창설 지지를 비교적 신속하게 밝혀 이번 조치의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만약 이 조치가 실제로 이뤄진다면 향후 아시아에서도 비슷한 보복성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긴장감이 조성되고 있다. 주한 미군 철수는 아니더라도 한미간 무역·안보협상에 연계, 불이익을 주거나 일종의 ‘청구서’를 내밀 수 있다는 관측이다.

유현진 기자(cworange@munhwa.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783366

근데 협조국이 있어?

목록 스크랩 (0)
댓글 80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222 00:10 9,44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1,2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0,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3,0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067 이슈 늑구 어릴때 사진 15:01 19
3038066 유머 그럼 이게 미국보다 오래된 거임? 15:01 87
3038065 유머 중국 무협 주인공들이 장발인 이유 1 15:01 152
3038064 유머 고려에 올 때도 이렇게 왔겠지... 15:00 132
3038063 유머 현실 동물의숲 나무털기 버전 4 14:59 237
3038062 이슈 방탄소년단 뷔 인스타 업데이트 14:58 405
3038061 기사/뉴스 이코노미석 3개 붙여 침대로… 비즈니스석 부럽잖은 ‘눕코노미’ 14:58 601
3038060 유머 주식 탈출에 성공한 진수 5 14:57 772
3038059 정치 李대통령 ‘하정우 부산 차출설’ 만류에도…정청래 “당에 더 필요한 인재” 40 14:57 491
3038058 기사/뉴스 한국도로공사, 튀르키예 고속도로 대수선 참여 14:57 189
3038057 기사/뉴스 아이들 미연, 잠실 마운드 오른다 "LG트윈스 승리 요정 되고파" 2 14:56 96
3038056 기사/뉴스 '용원게이' 장용원 측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무명부터 3년 열애" [공식입장] 5 14:56 511
3038055 이슈 인스타그램을 10억달러에 인수한 사람.jpg 6 14:54 1,585
3038054 기사/뉴스 [단독] '탈세 의혹' 차은우, 왜 '지금' 130억 냈나? "안 내려 버틴 것 아냐..고지서 기다려" 30 14:54 666
3038053 이슈 3월 가요계 각종 차트 모음 3 14:51 239
3038052 이슈 쿠팡플레이 예능 봉주르빵집 스틸컷.jpg 23 14:51 1,536
3038051 이슈 트럼프 내각엔 유대인이 얼마나 있을까? 11 14:51 815
3038050 이슈 당근에 나온 이글스티비 유튜브 실버버튼 46 14:51 1,783
3038049 기사/뉴스 “늑구, 무리와 떨어져 공황상태일 것”…동물전문가의 늑대 탈출 사태 진단 20 14:50 920
3038048 기사/뉴스 '공짜 노동' 포괄근무제 오남용 막는다 3 14:49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