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남길은 "배우로 오는 거랑 느낌이 다르다. '너에게 가고 있어'라는 곡으로 16년 만에 가수로서 인사드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핑계고' 때 말씀을 못 드렸다. '비담' 시절 팬송을 냈는데, 공연 다닐 때마다 팬분들이 같이 떼창을 해주는 게 너무 한 노래로만 하니까 다른 노래를 선물드리고 싶었다. 이렇게 일이 커질 것이라 생각 못 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기사가 났다. '쿨톤'으로 활동하는 거냐"고 묻자 김남길은 "오해가 있었다. 밴드 활동명을 쿨톤으로 거기에 맞게 노래를 채워보자였다. 그런데 (회사 대화창) 메시지를 다 안 읽어보고 좋다고 답했다가 소통에 오해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이 "어쩐지 댓글에 '웜톤인데 왜 쿨톤이냐. 술톤 아니냐'라더라"고 하자 김남길은 "혼란을 빚어서 죄송하다"고 얘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https://v.daum.net/v/20260408222144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