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 지어놓고도…" 인천 주안센트럴파라곤 입주 결국 무산
3,879 10
2026.04.08 20:07
3,879 10

[땅집고]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에 들어선 '주안 센트럴 파라곤'. /네이버 지도

[땅집고] 공사 중단과 하자문제 등으로 시끄러웠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 센트럴 파라곤’ 아파트가 끝낸 정상 입주 약속마저 지키지 못했다. 공사는 사실상 끝났지만 행정 절차가 늦어져 당초 약속한 3월말 입주 시기를 넘긴 것. 일부 수분양자들은 분양계약 해지를 요구하고 있다.


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라인건설이 시공한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지난 3월 말 입주를 목표로 했지만, 지난달 31일까지 관할 구청의 사용승인을 받지 못해 입주가 이뤄지지 못했다. 현재 공정률은 100% 수준으로 공사는 완료됐고 감리 확인까지 마친 상태다. 하지만 사업계획 변경 승인과 사용승인 등 행정 절차가 남아 있다.

 

라인건설은 입주 지연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지난달 31일 권윤 대표이사 명의 공문을 통해 “당초 계획한 입주 일정에 도달하지 못해 입주예정자 불편이 가중된 데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주안 센트럴 파라곤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2동 590-22 일대 미추1구역을 재개발해 조성한 단지로 지하 2층~지상 40층 아파트 12개동, 총 1321가구다. 이 가운데 767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사업은 이미 수차례 차질을 빚어왔다. 2022년 5월 착공해 지난해 12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시공사가 약 880억원 규모의 추가 공사비를 요구하면서 조합과 갈등이 불거졌다. 이로 인해 2024년 8월 공사가 중단됐다. 이후 조합 내부 분쟁으로 집행부가 전원 해임되면서 같은 해 9월 공사가 다시 멈췄다. 공사 지연과 조합 운영 공백, 행정 절차 지연 등이 겹치며 입주 일정이 3월 말로 한 차례 연기됐다.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4/06/2026040603423.html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12 04.24 11,3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86,9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54,95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1,25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59,0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2,66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7,57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23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05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1,85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3,4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3087 이슈 언젠가 한국인의 입맛에 선택받길 바라는 아이스 말차 1 03:37 113
3053086 이슈 블랙핑크 리사 인스타 업뎃 03:33 186
3053085 유머 대역 티가 조금 약간 나는 영화 7 03:14 857
3053084 정보 전기밥솥으로 시카고 피자 만들기 9 03:10 649
3053083 이슈 맹인 소녀의 소름돋는 목소리 1 03:02 488
3053082 이슈 일반인에게도 살목지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심야괴담회 살목지편 요약본(스압주의)(끌올) 12 02:57 539
3053081 유머 남편이 아프대... 태어나 처음이래 18 02:51 2,582
3053080 이슈 23년전 오늘 발매된, 러브홀릭 "Loveholic" 8 02:45 178
3053079 이슈 결국 사과한 살림하는 도로로 29 02:42 3,582
3053078 이슈 길고양이가 여성의 집에 매일 꽃을 선물한 이유 15 02:42 1,361
3053077 유머 너까지 비빔밥 따위를 먹을줄이야.jpg 7 02:37 1,640
3053076 유머 개념있는 흡연자가 안보이는 이유...jpg 21 02:34 1,788
3053075 유머 말티즈 정품 인증... 5 02:33 1,001
3053074 정보 김기민 발레리노 20 02:27 947
3053073 이슈 1세대 남돌 감성 제대로 끌어온 남돌 그룹.jpg 9 02:26 1,001
3053072 유머 모욕당한 32개월 아기의 그림 16 02:22 1,725
3053071 이슈 스페인 갓탤런트 준결승 진출한 듯한 라포엠.jpg 10 02:20 1,260
3053070 이슈 유튜버 하말넘많 <21세기 대군부인> 드라마 리뷰.jpg 33 02:19 3,353
3053069 이슈 영화&애니보고 반응하는 가나디🐶 3 02:18 367
3053068 기사/뉴스 혜리 인성 재조명…스태프들 고백 "계약금 포기하고 보너스 줘, 몰디브 포상휴가" 3 02:16 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