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어, 한 마리가 없네"…대전 오월드 늑대 탈출 40분 지나 신고
1,773 8
2026.04.08 16:57
1,773 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878405?sid=102


퓨마 이어 8년여 만에 또 사고 '맹수관리 구멍' 비판 거세
환경단체 "근본적 해결책 필요…오월드 재창조사업 중단해야"

8일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1마리가 대전 도심을 배회하는 모습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8원본보기

8일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한 늑대 1마리가 대전 도심을 배회하는 모습 (대전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4.8

(대전=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오월드에서 퓨마에 이어 8년여 만에 늑대가 탈출하자 허술한 맹수 관리에 대한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

8일 오전 9시 30분께 오월드에서 늑대 1마리가 탈출해 소방과 경찰이 수색 중이다. 사파리 내 늑대 한 마리가 부족한 것을 CCTV로 확인한 결과 철조망 아래 흙을 파고 탈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월드는 자체적으로 수색을 벌이다 40분이 지나서야 소방, 경찰, 대전시 등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경찰 100여 명, 소방 37명, 오월드 직원 100여 명 등이 동원돼 수색에 나섰지만 탈출 후 6시간 넘게 포획하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인근 시민들은 불안에 떨었다. 탈출한 늑대가 오월드 사거리쪽으로 나갔다는 내용의 안전 안내 문자가 이어지자 아이들의 하교를 기다리고 있던 학부모들은 불안감에 발을 동동 굴러야만 했다.

시민 신모씨는 "맹수를 관리하는 동물원에서 또 다시 늑대가 탈출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또 벌어졌다"며 "심심치 않게 이어지는 맹수 탈출을 막을 근본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이날 반복되는 동물 탈출 사고를 비판하는 성명을 냈다. 녹색연합은 "이번 늑대 탈출은 2018년 9월에 있었던 퓨마 뽀롱이를 떠올리게 한다'며 "기본적인 동물 생태계에 맞지 않는 사육환경과 지속적인 번식으로 개체수를 늘리며 적은 인력으로 동물을 관리하는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은 채 사고를 재발생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521 04.08 37,1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5,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7,1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30,48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6,0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6,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5,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983 기사/뉴스 [속보] 한은총재 "집값 두면 자본비효율 등 문제…부동산정책 이어가야" 1 11:55 102
3038982 이슈 지오디 육아일기 왕엄마롤 잇게된 것 같은 투바투 멤버는? 3 11:55 252
3038981 유머 챱츄가 잘 때, 뒷다리는 뭐하고 있을까? 11:54 138
3038980 기사/뉴스 [속보] 이창용 "환율, 과거 레벨과 비교보다 달러인덱스와 견줘야" 1 11:54 138
3038979 기사/뉴스 [속보] 이창용 "신현송 신임 후보 외화자산 논란 과해" 5 11:52 332
3038978 기사/뉴스 “콧수염 났지만 여자교도소 갈래”…성별 바꾸고 도주한 네오나치 체포 3 11:52 361
3038977 이슈 로키, 나 자는 거 지켜봄 (취침 시간 02:16:29) 8 11:51 615
3038976 기사/뉴스 “청주 알바생에 550만원, 결국 돌려줬다…점주 영업정지 통보” 28 11:49 1,510
3038975 기사/뉴스 박명수, '파리의 연인' 충격 결말에…"시청자 항의? 작가 결정이 중요해" (라디오쇼) 7 11:49 214
3038974 이슈 첫방부터 도파민 미쳤다는 하트시그널5 예고 11 11:48 687
3038973 기사/뉴스 서인영, 이혼 후 이사한 집 공개 "명품 다 처분, 시골 처박혀 살아"(개과천선) 6 11:48 1,019
3038972 기사/뉴스 중앙언론사 기자 출신 A씨, 인천대교 추락 사망 1 11:48 1,377
3038971 이슈 미국-이란 휴전을 중동 설화로 비유하자면 4 11:46 444
3038970 이슈 드라마에서 재회한 프듀1 참가자들 4 11:46 711
3038969 기사/뉴스 '야구대장' 이대호 "아들 이예승 참가, 냉정하게 봤지만...입꼬리 올라가" 5 11:44 928
3038968 유머 티아라가 부르는 블랙핑크 뛰어 같음.jpg 4 11:42 1,126
3038967 기사/뉴스 [속보] 한은총재 "이란사태 안정 시 환율 빠르게 내려올 것" 10 11:42 760
3038966 유머 K뷰티에 빠진 외국인 모델의 반전 과거 3 11:41 1,228
3038965 기사/뉴스 [농지투기 추적] ② 농지가 골프장으로...박덕흠 의원 일가의 '비결' 2 11:41 129
3038964 기사/뉴스 "뉴스까지 접수"…씨야, 12일 JTBC '뉴스룸' 출연 11:41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