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트럼프도 "큰 수익 생길 것"…호르무즈 '통행료' 얼마길래
1,382 12
2026.04.08 16:13
1,382 12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126382?ntype=RANKING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 전제 조건으로 내걸었던 호르무즈 해협 개방의 시기와 방법을 두고 국제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유력한 시나리오로는 수십억원 상당의 통행료를 이란에 지불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이란 반관영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란과 오만은 이번 휴전 기간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선박들에 통항료를 징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타스님 통신은 이렇게 거둬들인 자금이 이란의 국가 재건 사업에 투입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 역시 두 명의 이란 고위 당국자를 인용해 "선박 1척당 약 200만 달러(약 27억원)의 통항료를 부과하는 방안이 협상안에 포함됐으며, 수익은 해협을 마주 보는 이란과 오만이 배분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전 세계 석유 물동량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은 전쟁 발발 이후 사실상 기능이 마비된 상태다. 해상 추적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통행량은 전쟁 전의 약 5% 수준에 불과하다. 그마저도 파키스탄과 인도 등 일부 국가가 이란과의 개별 협상을 통해 자국 국적선의 안전 통항을 예외적으로 보장받은 결과다.

현재까지 이란이나 미국이 정부 차원에서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료 징수를 공식화 한 적은 없다. 다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긴 메시지가 사실상 이를 용인한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은 호르무즈해협의 통행 정체 해소를 도울 것"이라며 "많은 긍정적인 조치들이 있을 것이며, 큰 수익이 만들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중략)

이를 두고 국제사회와 외신들은 '통항료를 징수해 재건 비용으로 쓰겠다'는 이란의 구상을 미국이 사실상 수용한 것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180 00:10 6,2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2,43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1,2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0,29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1,82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705 기사/뉴스 [속보] “국세청, 콜센터 근로자의 사용자 맞다”…노동부, 사용자성 첫 판단 10:28 172
3037704 기사/뉴스 "왜 신고했어"…차에 여친 감금·폭행한 50대 징역 1년 1 10:28 40
3037703 정치 중국인에 40만 원 지원?..."국민 호도" vs "뒤늦게 변명" 10:27 204
3037702 이슈 미국 관료가 교황청대사 불러 질책했다고 함 14 10:27 575
3037701 기사/뉴스 [단독] '보호관찰' 고교생 2명 SUV 훔쳐 220km 운전...검찰, 구속영장 반려 3 10:25 152
3037700 정치 ‘김혜경 여사 한복’에 꽂힌 佛마크롱 사진사…비하인드컷 공개 15 10:25 727
3037699 기사/뉴스 韓항공유 없어서 난리…美 캘리포니아 '석유 대란' 25 10:24 815
3037698 이슈 [MLB] 이정후 현재 시즌 스탯 13 10:24 514
3037697 기사/뉴스 "영화를 듣는다"…박효신, 청각의 시각화 (A&E) 2 10:23 163
3037696 기사/뉴스 춘천 북부공공도서관 내달 초 판가름…2030년 개관 가능할까 1 10:23 102
3037695 이슈 랩 하는 이드리스 엘바 1 10:22 97
3037694 기사/뉴스 FT “트럼프, 파키스탄에 ‘이란과 휴전 중재’ 강하게 요구” 6 10:21 338
3037693 이슈 포스코 하청 직원 7000명 직고용에 따른 내부 직원간 노-노 갈등 (블라인드) 1 10:20 569
3037692 이슈 해병대 전우 찾아갔다가 입 벌리고 양주 3병 들이부어 돌연사 8 10:19 1,330
3037691 이슈 이번 휴전협정을 중재힌 파키스탄측이 레바논도 휴전대상이라고 언급 14 10:17 851
3037690 유머 박서진한테 트로트 창법 전수 받는 소녀시대 태연 4 10:14 1,103
3037689 기사/뉴스 [과거뉴스]미군 국내에 탄저균 반입해...토양오염 위험 우려... 6 10:14 577
3037688 기사/뉴스 현대차 GBC 3개 동 개발안 확정 … 초고층 포기 대신 무엇이 더해졌나 1 10:14 263
3037687 이슈 선슈핑에서 작년에 태어난 아기 판다 자메이짜이(쌍둥이 중 큰애)가 판다별로 감 (2025.8.28~2026.4.3) 9 10:13 1,284
3037686 기사/뉴스 유흥업소 전광판에 '법무법인 대표' 사칭한 "서초의 왕" 부지석 변호사...法 "정직 1개월 징계는 타당" 1 10:12 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