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 국민연금 기준 적립금은 1천540조 4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1988년 기금 설치 이후 지난 1월까지 쌓인 누적 운용수익금은 총 1천50조 8천억 원으로, 전체 적립금의 68%를 차지하며 보험료를 넘어섰습니다.
실제로 국민들이 지금까지 납부한 보험료 등은 928조 5천억 원인데 연금으로 지급된 돈 등을 제하면 남은 보험료는 489조 6천억 원입니다.
현재 쌓인 1천540조 원의 자산 중 약 3분의 2가량을 투자를 통해 얻은 셈입니다.
국민연금은 지난 1월 한 달 동안에만 81조 5천억 원의 수익을 올렸는데, 채권 위주의 투자에서 벗어나 주식 비중을 높인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백승우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91418?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