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휴전 소식에 원유·코스피 각각 하락 베팅한 개미들 희비 교차
2,475 5
2026.04.08 14:41
2,475 5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009409?ntype=RANKING

 

전날 개인 순매수 1·2위 코스피 역추종하는 인버스 상품
코스피 6.5% 급등중…원유 선물 인버스는 10%대 수익률

 

미국·이란 휴전에 코스피 상승 개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사실상 합의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뉴스와 원/달러 환율, 코스피가

미국·이란 휴전에 코스피 상승 개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사실상 합의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뉴스와 원/달러 환율,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2026.4.8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하면서 유가와 지수 하락에 각각 걸었던 개미들의 희비가 엇갈린 모습이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가 전날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그 규모만 536억원에 달했다.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상품이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일 대비 14%가 넘는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코스피가 하락하면 수익을 보는 'KODEX 인버스'도 345억원어치 사들였는데, 역시 이날 7% 넘게 하락 중이다.

한국시간 이날 오전 9시까지로 예정된 종전 협상 시한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혹시 모를 협상 결렬에 대비해 지수 하락에 베팅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날 시한 종료 90분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을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히면서 양측은 일단 파국을 피하게 됐다.

국내 증시 정규장 시작 전 이같은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는 6.5% 급등하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급등하며 유가증권시장에 대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반면 유가 하락에 베팅했던 종목은 10%대 수익률을 나타낸다.

전날 개인은 원유 선물 가격을 역방향으로 따라가는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를 187억원어치로 네 번째로 많이 순매수했다.

원유 인버스 관련 상품은 이날 ETF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는 이날 15.86%로 ETF 종목 중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TIGER 원유선물인버스(H)도 14.7%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중략)

최근 1주일로 기간을 넓혀봐도 개인 매수 동향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달 1∼7일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 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3천8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그러나 이 기간 등락률은 -19.94%에 달했다.

두 번째로 KODEX 인버스 종목을 1천228억원 규모 순매수했는데 같은 기간 10%에 달하는 하락률을 보였다.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는 794억원어치로 네번째로 많이 사들였다.

증권가에서는 이날 휴전 합의 소식에 "전쟁 리스크가 정점을 통과했다"며 안도감을 내쉬는 한편, 여전히 불확실성이 잔존한 만큼 향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는 유의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이글립스X더쿠🌸] 더 가볍고 더 여릿하게💗이글립스 베어 블러 틴트 체험단 모집 282 00:07 18,7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4,3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95,9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8,7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99,87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2,84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4,99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0,88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5,45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6172 이슈 오늘자 판다와쏭에 나온 맹종죽 죽순 크기 7 17:27 532
3046171 유머 요즘 헤어컨설팅 특 3 17:27 428
3046170 유머 @: 아 늑구 포획 기사 댓글 갸웃기네 늑생경험 ㅇㅈㄹ 1 17:26 439
3046169 이슈 혹시 성이 지씨인가요?? 1 17:26 276
3046168 이슈 [KBO] 오늘자 대구 & 사직 & 창원경기 모두 우천취소 -> 추후편성 12 17:24 818
3046167 팁/유용/추천 소나기 ☔️ 1 17:24 225
3046166 이슈 태국 진출한 비오맘 CEO 김정훈 인터뷰영상 12 17:23 1,040
3046165 이슈 한화는 왜 비디오판독 요청을 안 했나? 김경문 감독 "구설수 안 만들어야 하는데… 감독 잘못" 23 17:20 699
3046164 이슈 지디 샤넬 eyewear 캠페인 9 17:19 411
3046163 이슈 시트콤 프렌즈가 진짜 낭만 그 자체였던 이유jpg 12 17:18 1,534
3046162 이슈 [KBO] 심각한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부상상황 12 17:18 1,467
3046161 유머 말티즈는 똥도 먹지 않나요 발언 공개 사과한 신순록pd 9 17:17 1,757
3046160 이슈 일본 걸그룹 모닝구무스메 역사상 레전드 인기멤버 3명 20 17:16 991
3046159 유머 아기새를 배불리 먹이고싶었던 어미새의 선택 7 17:16 1,137
3046158 이슈 누구는 여기가 안 유명하면 어디가 유명하냐 그러고 누구는 여기가 어딘데...? 하는 카페 프차.jpg 44 17:15 2,306
3046157 이슈 [KBO] 4월 17일 오아하사 선발 순위 6 17:14 739
3046156 기사/뉴스 “블랙핑크 지수 오빠가 불법 촬영” 과거 폭로 다시 ‘활활’ 21 17:12 3,281
3046155 유머 너 이거 돼? 10 17:12 963
3046154 기사/뉴스 규제 합리화 논의 속 재등장한 '낙태약' 도입…산부인과 의사들 의견은? 11 17:11 444
3046153 이슈 비운의 38주 2위 발라더, 여심저격 발라더 오정세 공식 인스타그램 15 17:11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