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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휴전 소식에 원유·코스피 각각 하락 베팅한 개미들 희비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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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8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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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6009409?ntype=RANKING

 

전날 개인 순매수 1·2위 코스피 역추종하는 인버스 상품
코스피 6.5% 급등중…원유 선물 인버스는 10%대 수익률

 

미국·이란 휴전에 코스피 상승 개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사실상 합의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뉴스와 원/달러 환율, 코스피가

미국·이란 휴전에 코스피 상승 개장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사실상 합의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관련 뉴스와 원/달러 환율, 코스피가 표시되고 있다. 2026.4.8 ksm7976@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휴전에 사실상 합의하면서 유가와 지수 하락에 각각 걸었던 개미들의 희비가 엇갈린 모습이다.

8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가 전날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그 규모만 536억원에 달했다.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상품이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일 대비 14%가 넘는 하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그다음으로 코스피가 하락하면 수익을 보는 'KODEX 인버스'도 345억원어치 사들였는데, 역시 이날 7% 넘게 하락 중이다.

한국시간 이날 오전 9시까지로 예정된 종전 협상 시한을 앞두고 불확실성이 이어지면서 혹시 모를 협상 결렬에 대비해 지수 하락에 베팅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이날 시한 종료 90분 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의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한 개방을 조건으로 이란에 대한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히면서 양측은 일단 파국을 피하게 됐다.

국내 증시 정규장 시작 전 이같은 휴전 합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코스피는 6.5% 급등하고 있다.

장 초반 코스피200 선물지수가 급등하며 유가증권시장에 대한 프로그램 매수호가 일시 효력정지(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반면 유가 하락에 베팅했던 종목은 10%대 수익률을 나타낸다.

전날 개인은 원유 선물 가격을 역방향으로 따라가는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를 187억원어치로 네 번째로 많이 순매수했다.

원유 인버스 관련 상품은 이날 ETF 수익률 상위권에 올랐다.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는 이날 15.86%로 ETF 종목 중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TIGER 원유선물인버스(H)도 14.7%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중략)

최근 1주일로 기간을 넓혀봐도 개인 매수 동향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이달 1∼7일 개인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 종목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로 3천85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그러나 이 기간 등락률은 -19.94%에 달했다.

두 번째로 KODEX 인버스 종목을 1천228억원 규모 순매수했는데 같은 기간 10%에 달하는 하락률을 보였다.

KODEX WTI원유선물인버스(H)는 794억원어치로 네번째로 많이 사들였다.

증권가에서는 이날 휴전 합의 소식에 "전쟁 리스크가 정점을 통과했다"며 안도감을 내쉬는 한편, 여전히 불확실성이 잔존한 만큼 향후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는 유의해야 한다는 제언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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