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사냥개들' 이상이 "박보검보다 우도환에 마음 커…♥브로멜로 90점"
631 0
2026.04.08 12:55
631 0
PFXyAv

배우 이상이/넷플릭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상이가 우도환과의 '브로멜로'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이상이는 '사냥개들2'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감정신으로 호텔방 장면을 꼽았다. 그는 "건우가 힘들어서 호텔방에 혼자 앉아 있을 때 우진이가 들어와서 '너 언제 왔어. 왜 어두컴컴하게 앉아 있어' 하는 장면이 있다. 처음엔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과 30분~40분 정도 이야기를 한 뒤 촬영했다"며 "그 장면의 절반은 애드리브였는데 도환이가 너무 잘 받아줬다. 감독님이 그 장면을 모니터 하면서 같이 우셨다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상이는 해당 장면을 우도환과의 '브로멜로'가 가장 잘 보이는 장면이라고 짚었다. 그는 "딱 그 장면이 감독님도 나도 도환이도 서로가 서로의 가장 마음이 잘 담겼던 것 같다"며 "보통 연기할 때 대사나 이것저것을 생각하기 때문에 감정이 많이 들어가도 약간의 이성이 남아있다. 그 장면은 정말 굉장히 퓨어한 감정 그 자체가 들어간 느낌이라, 가장 '브로멜로'가 가장 잘 보이는 장면"이라고 설명했다.


우도환과의 실제 호흡에 대해서도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이상이는 "도환이는 감각이 뛰어난 친구고, 나는 이성적으로 가는 편"이라며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눈 뒤 그 장면을 찍을 때 도환이가 '그냥 다 놓고 해 봐, 괜찮아. 우리가 쌓아놓은 게 있어서 괜찮아' 하더라. 내 애드리브와 멘트, 감정을 온전히 받아줘서 호흡이 가장 잘 보였던 장면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면서 "평소 도환이가 '형 이 장면 좋았어'하면서 액션이나 여러 부분을 많이 코치해 준다"며 "우리는 대본대로 하는 게 거의 없었다. 현장에서 같이 만드는 느낌이다. 감독님까지 셋이서 리허설을 하면서 더하거나 빼면서 만들어갔다"고 회상했다.


그는 "그런 것도 가능한 사람들끼리만 할 수 있다. 배우에게 연기적인 걸 이야기하는 게 굉장히 실례이고 예민한데, 우리는 서로 기분 나쁜 것 전혀 없이 서로 잘 이야기할 수 있는 관계"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실제로도 작품 속 건우와 우진 못지않게 돈독해진 관계도 자랑했다. 이상이는 "평소에 밥도 많이 먹고, 촬영하는 날은 항상 같이 밥을 먹었다. 사적으로 많이는 아니어도 종종 본다. 그래도 내가 느낄 때 도환이가 더 형 같을 때도 많다. 되게 영리하고 내게 알려주는 것도 많아서 형 같은 느낌"이라며 웃었다.


다만 일각에서는 '사냥개들 2'에서 건우와 우진이 함께하는 장면이 적어 아쉽다는 반응이 나오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상이는 "이건 내 생각인데, 갈등을 헤쳐나가고 다루는 방식이 좀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건우는 본인과 가족을 지키기 위해 '다 나 때문이야' 하면서 안으로 파고드는 성격이고, 우진은 '다 같이 헤쳐가야 해' 한다. (감독님이) 그 두 가지 양상을 다 보여주고 싶으셨던 것 같다"며 "또 건우와 우진 나름대로 해결하려는 모습을 담고 싶으셨던 게 아닐까 싶다"라고 전했했다.


최근 이상이는 tvN '보검 매직컬'에 출연하며 박보검과도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바 있다. 이에 박보검이 '브로멜로'를 질투하진 않았냐는 질문에는 "아니, 전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그는 "요즘 보검이도 바빠 보이더라. 사실 최근엔 연락을 많이 못했다. 그런 거에 서운해하지 않는다. 나는 각자의 시간과 영역을 존중하는 편이라 전혀 서운하지 않다"면서도 "지금은 우도환에게 마음이 더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ttps://v.daum.net/v/20260408124025609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417 04.06 38,02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1,3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28,68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4,96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37,41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9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0,91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7527 이슈 실업급여 근황 01:02 91
3037526 이슈 송유관 해저 파이프에 빨려 들어간 5명의 작업자들 01:00 235
3037525 이슈 머리를 짐벌처럼 고정하고 움직이는 티벳여우 처음봄 2 00:59 140
3037524 이슈 앞에 다른 원숭이들 따라하는 펀치🐵 2 00:58 115
3037523 이슈 뭐지 이사배가 청하처럼노래하고 미료처럼랩함 그것도되게잘함.. 7 00:56 463
3037522 이슈 맹구 콧물 돌아가는 피규어도 나옴 2 00:56 299
3037521 이슈 다 탐내는 엑소가 14주년 자컨에 입고 나온 단체티셔츠 1 00:55 393
3037520 기사/뉴스 [단독] 피해자에 지인까지 위치추적‥집요한 '보복살인' 6 00:54 375
3037519 이슈 오메가3 씹어먹는 외국인 2 00:54 366
3037518 기사/뉴스 삼성D, 애플과 3년간 폴더블 OLED 단독 공급 계약 2 00:53 209
3037517 이슈 도저히 심심해서 견딜수가 없을때 최후의 수단 1 00:53 226
3037516 이슈 진짜 개귀여운 강쥐 영상 보고가 6 00:52 335
3037515 유머 솔직히 난 이정도 망한 번역 아니면 걍 읽음 1 00:51 551
3037514 이슈 폭포 사고 후 주인 잃고 일주일, ‘몰리’ 찾을 수 있었던 이유 1 00:50 339
3037513 기사/뉴스 에어건 쏴서 '장기 파열'‥ 일하다 부딪혔다? 00:48 149
3037512 이슈 영통팬싸에서 카메라 조정하는 사이에 신인 여돌이 한 행동..twt 3 00:44 1,149
3037511 유머 냉담한 아들4명에게 재산주기싫고 처음부터 곁에서 함께한 아내에게 재산을 주기위해 이혼을 택한 80억대 자산가 할아버지 16 00:43 2,273
3037510 기사/뉴스 '탈세 의혹' 차은우, 결국 200억 다 냈다…"세금 모두 납부" 39 00:43 1,168
3037509 이슈 14년전 오늘 발매된, 포미닛 "Volume Up" 00:43 40
3037508 유머 입으로 장난치는 말(경주마) 1 00:42 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