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금토드라마 ‘신이랑 법률사무소’가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잡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길해연이 서사에 힘을 보탠다.
길해연은 ‘신이랑 법률사무소’ 첫 회에 채소를 판매하는 정희 역으로 등장한 바 있다. “그냥 가도 돼”라고 말하는 그를 향해 신이랑(유연석 분)은 “안 그래도 오늘은 그냥 가려 그랬거든요”라고 말했지만, 끝내 채소를 한가득 사는 모습이 그려졌던 것. 주인공의 따뜻한 성정을 드러내는 동시에, 짧은 등장만으로도 길해연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장면이었다.
이런 그가 에피소드를 이끄는 인물로 본격 등장을 예고했다. 어떤 사연으로 신이랑과 엮이며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낼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길해연은 특유의 밀도 있는 연기로 ‘신이랑 법률사무소’에 한층 깊어진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엔 이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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