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38kg 몸무게가 증명하는 1형 당뇨의 무게, 잼 윤현숙이 운동을 멈춰야만 했던 이유
4,149 4
2026.04.08 11:46
4,149 4
syYDHv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공개한 최근 투병 중인 근황(왼쪽)과 과거 건강하고 활기찼던 활동 당시 모습. 윤현숙 SNS·세계일보 자료사진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이 1형 당뇨 투병 중 겪고 있는 고충을 전했다. 과거 38kg까지 급감했던 체중과 수면 중 발생하는 저혈당 쇼크의 위험 등 구체적인 투병 상황이 알려지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윤현숙은 지난 7일 개인 계정을 통해 운동을 중단하게 된 근황을 공유했다. 그녀는 “작정하고 운동하려는데 혈당이 안 도와준다”며 “저혈당이 오니 일단 마시고 쉬는 것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인슐린 분비되지 않는 1형 당뇨 환자가 일상적인 활동 중 마주하는 실제적인 한계다. 특히 인슐린 저항성으로 발생하는 일반적인 2형 당뇨와 달리 췌장 기능 자체가 상실된 난치성 질환의 특성상 철저한 관리가 필수적이다.


앞서 윤현숙은 지난해 1형 당뇨 진단 사실을 고백하며 당시의 긴박했던 수치를 공개한 바 있다. 미국 체류 당시 그녀의 몸무게는 38kg까지 줄어들었으며 의료진으로부터 “심장 근육까지 빠져나가 언제든 심정지가 올 수 있는 위험한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당시 의사는 혼자 있는 것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주변의 도움을 권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그녀는 실시간으로 혈당을 체크하는 연속혈당측정기를 상시 부착하고 생활 중이다. 동료 배우 변정수는 최근 한 방송에서 “자고 있는데 갑자기 기계 알람이 울려 확인해보니 윤현숙에게 저혈당이 와 있었다”며 위태로웠던 상황을 전하기도 했다. 윤현숙 역시 “그 시간이 되면 식은땀이 나면서 깨는데 살기 위해 일어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배경에도 응급 상황 시 도움을 줄 수 있는 가족의 존재가 컸던 것으로 확인된다.


1992년 혼성그룹 잼으로 데뷔한 윤현숙은 이혜영과 함께 2인조 그룹 코코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이후 드라마 ‘애정만만세’, ‘달콤한 인생’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현재 그녀는 자신의 병을 삶의 일부로 받아들이고 식단 관리와 생활 루틴을 조정하며 건강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https://v.daum.net/v/20260408113726557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436 02:28 17,29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69,24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10,8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5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18,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4,68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3,9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5,79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9,6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54,64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4,9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8122 이슈 키작남한테 청혼 받았는데 지금이라도 탈출해야될까.. 20:21 132
3048121 이슈 여성옷의 주머니 문제가 전세계 공통이었다는 거에 놀라 정모중인 X(구 트위터) 1 20:21 260
3048120 이슈 왓챠 인수 3파전이라고 함.twt 7 20:17 688
3048119 이슈 [KBO] 핫게 원태인의 경기 중 언행에 대한 관계자 입장 7 20:17 873
3048118 이슈 이영지: 제가 선배님들(도겸승관) 콘서트에 싸가지없게 선글라스 끼고 온게 아니라 18 20:15 1,912
3048117 이슈 창단 후 첫 플레이오프 진출>4강 진출에 많이 신난 거 같은 소노 스카이거너스🏀 구단주 1 20:14 228
3048116 이슈 와 성심당 작년 영업이익 643억이었네 하이브가 499억원인데ㅋㅋㅋㅋ 32 20:12 1,878
3048115 이슈 아 캐리어요? 저희 직원이 직접 옮겨다 드립니다 9 20:12 1,342
3048114 이슈 82MAJOR(82메이저) 5TH MINI ALBUM [FEELM] Sound Leak Film 1 20:11 70
3048113 이슈 10대 20대에 목숨을 끊는 건 너무 아까워 28 20:11 2,317
3048112 유머 20년전의 물가 6 20:10 606
3048111 이슈 내년부터 치킨 판도가 바뀌는 이유 4 20:10 1,672
3048110 이슈 ‘남태령 대첩‘ 다룬 다큐멘터리,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1 20:10 275
3048109 이슈 너무 예쁘다고 반응 터진 파도를 표현한 수제머리핀 25 20:09 3,563
3048108 이슈 자칭 시네필들 미치게 공감되는 모자무싸 1화 구교환 대사들 5 20:09 903
3048107 이슈 아는 사람들만 아는 <황후의 품격> 드라마가 남긴 장나라,신성록 레전드 영상 2 20:07 1,431
3048106 유머 만세하고 사진 찍는 강아지 1 20:07 894
3048105 이슈 딸들이여 모아둔 돈 자랑 하지 마세요....jpg 17 20:07 2,954
3048104 유머 프로선수가 경기 너무 못하면 배임죄인가요?+@ 7 20:06 869
3048103 정보 네이버페이10원이다냥 20 20:06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