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76세' 메릴 스트립 "나이 든 女보스, 영화서 흔치 않아"..20년만의 '악프2' [Oh!쎈 현장]
504 0
2026.04.08 11:23
504 0


메릴 스트립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내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배우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가 참석했다.


이날 메릴 스트립은 1편의 흥행과 관련해 "굉장히 놀랐다. 여자분들이 좋아할 영화라는 건 알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성공을 하지 않았나. 그것 때문에 정말 기쁘고 놀랐다. 이 영화가 정말 몇 년 동안, 제가 한 영화 중에 남자들이 제 캐릭터에 대해 이야기하고, 무엇을 느꼈어,라고 말한 영화는 쉽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그런 영화였다"라고 돌아봤다.


또한 영화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에 대해 묻자, 그는 "사람마다 느끼는 메시지가 다를 거 같지만, 젊은 여성들은 1편의 앤디를 보며 용기를 얻은 것 같다. 반면, 미란다 캐릭터는 여성이 아주 못된 보스이기도 하다는 걸 보여주기도 했던 거 같다. 사실 젠더가 중요한 건 아니다. 이 영화가 무엇이다, 라기 말하기보다는, 보시고 재미를 느끼시고, 아주 중요한 사회적인 이슈를 담고 있단 걸 알아달라. 본인이 느끼고 싶은 걸 느끼셨으면 좋겠다. 1편처럼 2편을 재미있게 봐달라"라고 전했다.


특히 메릴 스트립은 "미란다에 대해 말하자면, 2편에서 (미란다가) 조금 독특한 부분은 저처럼 70세 이상의 여성이 이런 보스 연기하는 걸 어느 영화에서도 보기 힘들다고 생각한다. 제가 (70대 여성을) 대표하여 연기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제가 최근에 안나 윈투어 님과 보그 커버를 장식하게 되었다. 저와 동갑이고, 76살이다. 저희를 촬영해 주신 분도 76세다. 이렇게 50세가 넘은 여성들이 어느새 조금씩 사라지고, 보지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그들의 의견이나 생각이 문화에 덜 반영되는 모습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미란다 같은 강한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http://www.osen.co.kr/article/G1112776904#_enliple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무색 허멜립" 드디어 탄생 ! 허니 멜팅 립 1️⃣+1️⃣ 체험단 모집(50인) 380 00:05 10,03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6,9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21,1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3,7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34,0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9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0,3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6888 기사/뉴스 경윳값 유럽 32% 오를 때 韓 8%…최고가격제로 '버티기' 중 13:01 52
3036887 유머 수도권에 거주헤야하는 이유 13:01 171
3036886 이슈 아이유, 변우석 👑<21세기 대군부인> 첫 촬영 비하인드 영상 1 13:00 95
3036885 유머 중학교교사라서 먹금력 쩐다는 프로젝트 헤일메리 장면 12:59 434
3036884 유머 먹어본 사람들이 코웃음을 친다는 연출샷 5 12:59 400
3036883 유머 한국팬들을 사라지게 만든 트럼프 1 12:59 337
3036882 이슈 당시 재정난이였던 배급사 쇼박스를 살려낸 작품이라는 의외의 영화 4 12:57 1,211
3036881 유머 엄마가 테무를 알게된 후 12 12:56 1,554
3036880 이슈 차차 괜찮아지고 있음,애교도 피울줄 앎~더더 친해지자! ->사람만 보이면 위협해서 근처에도 못오게 함 2 12:55 464
3036879 유머 상상초월 교토식 화법 15 12:55 1,065
3036878 기사/뉴스 '사냥개들' 이상이 "박보검보다 우도환에 마음 커…♥브로멜로 90점" 12:55 187
3036877 이슈 이수지 유치원선생님 영상 올렸는데 댓글에 선생님들이 '순한맛'이라 하는데 영상은 개빡샘 5 12:52 794
3036876 이슈 진정한 명곡 댓글에는 각자의 사연이 달린다 1 12:51 395
3036875 기사/뉴스 [속보] 전 여자친구 원룸 침입해 휴지에 불 지른 30대男… 주거지서 긴급체포 15 12:51 641
3036874 기사/뉴스 '휴민트',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영화 부문 전체 1위 쾌거 11 12:50 424
3036873 이슈 만우절 장난쳤다가 콘서트하게 된 10cm 와 소란 8 12:50 582
3036872 유머 이사한 집이 낯설어서 너구리만큼 꼬리펑한 고양이 2 12:50 951
3036871 유머 온 얼굴로 핫도그 먹는 애기 3 12:49 623
3036870 유머 사람 찍고 오기 놀이하는 아기사슴들 15 12:49 730
3036869 기사/뉴스 정호영 “마라톤 한지 1년반, 맘 편히 먹고 몸 정확하게 유지”(배고픈라디오) 5 12:48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