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주 프리미엄 탄산음료 브랜드 분다버그가 소용량 캔 제품을 편의점 채널에 단독 출시하며 국내 유통망 확장에 나선다. 분다버그는 250mL 규격의 캔 타입 제품 2종을 편의점 씨유(CU)를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핑크 그레이프 프루트와 트래디셔널 레몬에이드로, 기존 병 제품의 구성 요소를 캔 패키지에 적용해 휴대성과 음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 출시는 소용량 제품을 선호하고 이동 중 음용이 잦은 소비 경향을 반영한 결과다. 간편하게 소지할 수 있는 캔 형태는 야외 활동이나 일상적인 소비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아 편의점 이용객을 중심으로 제품 노출을 강화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특히 2026년 편의점 업계의 차별화 상품 전략과 맞물려 언제 어디서나 바로 마시는 알티디(RTD)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강해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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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여러 종류의 제품이 유통되는 가운데 이번 캔 제품 도입은 소비자가 다양한 환경에서 제품을 경험하는 기반이 된다. 분다버그는 씨유 단독 출시를 시작으로 젊은 세대의 일상 소비 환경에 맞춘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대율 기자 (amosdy@f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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