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증권가도 놀랐다"…전대미문 실적에 '30만전자' 역사 쓸까 [종목+]
1,992 6
2026.04.08 08:20
1,992 6

1분기 영업이익 57조2000억 달성
작년 연간 영업이익 넘는 최대 실적
AI發 메모리 수요 폭증 영향
증권가 "실적 성장 계속될 것"


 

삼성전자가 올 1분기 57조원이 넘는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거둬 한국 기업사(史)를 새로 쓴 가운데 실적 성장세가 계속될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호실적을 이끈 메모리 공급난에 따른 가격 상승 효과가 하반기로 갈수록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실적 기대감이 주가에 이미 반영됐을 것이란 우려보다 호실적 전망에 무게를 두고 투자 비중을 확대할 시기라는 조언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날 1.76% 오른 19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4.87%까지 뛰며 '20만전자'를 회복하기도 했다. 삼성전자 주가가 20만원을 돌파한 것은 장중 기준으로 지난달 20일 이후 12거래일 만이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에도 삼성전자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발표한 영향이다.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8.06%, 755.01% 급증한 133조원, 57조2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영업이익의 경우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 38조1166억원)를 크게 웃돌았고 지난해 전체 영업이익(43조6010억원)을 불과 석 달 만에 넘어섰다.

 

인공지능(AI) 서버용 메모리 수요가 급증한 게 호실적의 원인이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메모리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주가는 장중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채 정규장을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가 이날 삼성전자 실적을 확인한 후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 물량을 대거 쏟아낸 여파다. 외국인은 이날 삼성전자 주식을 5380억원 순매도했다.

 

하지만 증권가에서는 실적 기대감의 선반영을 우려할 구간이 아니란 진단을 내놓고 있다. 시장의 이익 컨센서스가 계속 상향 조정되는 가운데 외국인이 이번 반도체 사이클을 통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차익 실현에 나서는 것일 뿐이란 설명이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사이클의 현재 위치가 고작 중간에 근접한 상황이라는 특징을 고려해야 한다"며 "과거 사이클을 보면 중간 단계 앞뒤로 전개되는 판가 상승 구간 이후 물량 확대 구간이 중복 발현될 때 메모리 기업들의 실적은 더욱 폭발적으로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해당 구간은 오는 4분기와 내년 2분기 사이일 것으로 판단된다"고 부연했다.

 

삼성전자 실적에 대한 증권가 눈높이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KB증권은 삼성전자의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이 각각 327조원과 488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인 227조원, 268조원보다 각각 44.05%, 82.09% 많은 수준이다.

 

이에 증권가에서는 '30만전자' 등극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KB증권(목표주가 36만원)과 한국투자증권(33만원), 미래에셋증권(30만원), 하나증권(30만원), DS투자증권(30만원), SK증권(30만원)이 30만원대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72212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393 00:05 16,49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26,34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33,7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08,97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2,5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1,23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4,96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8,63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8,0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2,554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2228 유머 뇌빼고 웃기좋은 영상 21:48 46
592227 유머 하츠투하츠 백순혁(에이나X) 삼촌이 부르는 벽치기 닭볶음탕 컨츄리송 ver 3 21:39 338
592226 유머 왕사남 배우들이 현웃 터졌는데 영화에 실린 걸로 추정되는 장면 5 21:35 1,869
592225 유머 아빠를 타고 다니는 시선강탈 육아템 2 21:29 1,383
592224 유머 방문의 고양이문을 열어놓으면 여러고양이들이 방으로 놀러와준다는 일본의 고양이 여관 9 21:27 1,525
592223 유머 얘보다 못생긴 애들은 댓글 달아봐 37 21:23 2,286
592222 유머 루이바오💜🐼 오늘 행운의 돌멩이는 바로바로바로🫵🫵 13 21:16 951
592221 유머 배그에서 배린이 1등 만들어주기 7 21:00 650
592220 유머 뜨개질로 만든 피크민 타르트 14 20:58 2,450
592219 유머 [KBO] 경기 안봤어도 웃긴 지난주 기아 vs KT 섹시투수 대결 (만화) 6 20:56 1,582
592218 유머 해외에서 난리난 아동학대 테스트 해본 엄마 41 20:56 5,558
592217 유머 관중에게 살인예고 날리는 야구장 마스코트 14 20:56 1,359
592216 유머 🐼 압빠! 고장난 벽시계 이러케 하는 거야??💜 9 20:51 1,193
592215 유머 신순록 : 누나 외모 보는구나 52 20:50 5,798
592214 유머 요즘 애들한테 비틀즈에서 누구 젤 좋아 하냐고 물어봐라 28 20:49 2,567
592213 유머 일본 황금연휴때는 어디든 붐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사진 5 20:48 2,771
592212 유머 [KBO] 내일 시구 대비해 특훈 중인 채이 (귀여워서 핫게갔던 박동원 딸 맞음) 12 20:44 2,735
592211 유머 크래비티 형준이 따라하는 허경환 언발란스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20:41 1,240
592210 유머 real or fake 진짜 잘하는 것 같은 ASMR 유튜버 4 20:40 1,001
592209 유머 오늘자 화보 찍은 루이바오🐼💜 18 20:40 1,1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