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기남부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화성시 만세구 향납읍에 있는 도금업체에서 발생한 태국 출신 40대 노동자 A씨의 상해 사건을 수사하기 위해 수사전담팀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20일 해당 업체에서 몸을 숙인 채 일하는 A씨의 항문 부위에 회사 대표 B씨가 에어건을 밀착해 고압의 공기를 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복부가 부풀어 오르며 호흡 곤란 증세 및 출혈이 있던 A씨는 장기 손상으로 병원에서 수술까지 받아야 했고, 현재까지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JTBC에 따르면 회사 대표 B씨는 “(A씨와) 같이 일하면서 내가 쐈다. 장난으로 하다가 친 거다”라고 말했다. B씨는 다른 외국인 직원을 세워두고 당시 상황을 재연하기도 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6252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