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대구시 "쌍둥이 사망 원인은 병상·전문의 부족" 밝혀

무명의 더쿠 | 19:51 | 조회 수 29311

대구 '협진망' 무용지물…고위험 산모 7곳서 거절당해
'쌍둥이 사망' 유족 법적 대응…대구시 "재발 방지 강구"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에서 조산 증세를 보인 고위험 임신부가 병원을 찾지 못해 4시간가량 도로 위를 헤매다 쌍둥이 중 한 명을 잃은 사고와 관련, 대구시와 소방 당국이 신생아 집중치료실 병상과 전문 인력 부족이 주 원인이라고 밝혔다.

7일 대구광역시와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3월1일 오전 1시39분께 대구 동구의 한 호텔에서 시작됐다. 임신 28주 차인 미국 국적 산모 A(26)씨가 복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는 오전 1시53분부터 약 40분간 칠곡경북대병원, 경북대병원, 계명대 동산병원 등 지역 대학병원과 대형 산부인과 7곳에 수용 여부를 문의했으나 모두 거절당했다.


...


대구시는 재발 방지를 위해 모자의료센터 신생아중환자실 병상을 확충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지난달 37병상에서 42병상으로, 칠곡경북대병원은 31병상에서 39병상으로 각각 늘렸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올해 중 39병상에서 48병상으로 확대한다. 경북대병원에는 고위험 산모·태아 집중치료실 5병상이 신설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모자의료센터 신생아중화자실 병상 확충에 나서고 있지만 산과 및 신생아과 전문의·전공의 부족 심화로 매우 곤란한 상황"이라며 "상급종합병원장 등과 시장 권한대항 주재 간담회를 열고 미수용 사례 재발 방지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고로 아이를 잃은 유족 측은 국가와 지자체 등을 상대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향후 책임 소재를 둘러싼 공방이 예상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873658?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312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59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6년 전 어제 발매된_ "Oh my god"
    • 22:32
    • 조회 11
    • 이슈
    • 흔한 고양이와 한침대에서 자기
    • 22:31
    • 조회 164
    • 이슈
    • 작화 미쳤다고 오타쿠들 난리난 신작 애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twt (ㄷㄷ 괜히 많이 붙인 거 아님)
    • 22:30
    • 조회 520
    • 이슈
    5
    • 1분기 2분기 연속으로 잘 만들어져서 풀리고 있다는 같은 작가 원작의 애니메이션 두개
    • 22:30
    • 조회 225
    • 이슈
    • 제주올레길의 개척자 서명숙님 별세
    • 22:26
    • 조회 1088
    • 이슈
    11
    • 춤짱들 모으고 다니는 중인 실시간 다영 공계 상황
    • 22:26
    • 조회 703
    • 이슈
    4
    • 화려한 고려시대 문구를 보자
    • 22:24
    • 조회 1213
    • 이슈
    17
    • 액자로 벽을 꾸미고 싶은데 배치가 어려울때 꿀팁
    • 22:24
    • 조회 328
    • 이슈
    • [KBO] 42세 최형우 실시간 성적
    • 22:24
    • 조회 1144
    • 이슈
    18
    • 배우 김혜윤 인스타그램(살목지 개봉 D-1 🫣)
    • 22:23
    • 조회 488
    • 이슈
    7
    • 프로젝트 헤일메리 비하인드 40가지.ytb
    • 22:23
    • 조회 349
    • 정보
    5
    • [KBO] 1사 2,3루의 실점을 막아내는 한화 채은성의 호수비
    • 22:23
    • 조회 396
    • 이슈
    5
    • BL웹툰 원작 '야화첩' 실사화 '윤승호'역 배우 비주얼.ytb
    • 22:23
    • 조회 1211
    • 이슈
    10
    • "술 안 마셔, 성관계도 안해" Z세대의 선택
    • 22:22
    • 조회 1319
    • 이슈
    17
    • 유치원 교사들 공감댓글 달리고 있는 이수지 극한직업 유치원교사편.youtube
    • 22:21
    • 조회 1301
    • 이슈
    10
    • 내부사정 및 운영상의 이유로 인한 알파드라이브원 영통 팬싸 이벤트 연기
    • 22:21
    • 조회 760
    • 이슈
    7
    • [우리동네 야구대장] 선공개|리틀 타이거즈 개막전 리드 오프 홈런!
    • 22:21
    • 조회 159
    • 이슈
    • 폭풍의 언덕 리메이크로 난리였던 감독 에메랄드 페넬 근황...jpg
    • 22:20
    • 조회 1215
    • 이슈
    6
    • [KBO] 프로야구 4월 7일 각 구장 관중수
    • 22:18
    • 조회 919
    • 정보
    5
    • 오늘자 NCT 127 정우 근황
    • 22:18
    • 조회 851
    • 이슈
    7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