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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연아 '죽음의 무도', 12년 만에 발레로 재탄생…강수진·신우석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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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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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피겨 여왕 김연아의 새로운 도전 담은 '제미나이' 캠페인 영상. (사진 = 구글 제공) 2026.04.07*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은반 위의 여왕' 김연아가 토슈즈를 신었다. 2009년 세계선수권 우승을 안긴 전설적인 쇼트 프로그램 생상스 '죽음의 무도(Danse Macabre)'를 피겨 스케이팅이 아닌 발레로 재해석한다. 은퇴 12년 만에 나서는 낯선 예술적 도전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한국 발레의 상징 강수진 전 국립발레단 단장이 합류했다. 강수진은 안무 구성과 동선, 무대 연출 전반에 깊이 관여하며 김연아의 멘토로 나섰다. 메가폰은 특유의 화법으로 대중을 사로잡아온 돌고래유괴단의 신우석 감독이 잡았다. 


이들의 시너지를 잇는 매개체는 구글의 생성형 AI '제미나이'다. 단순한 기술적 지원을 넘어 창작의 궤적을 함께 그렸다. 연습 현장에서 국립발레단은 '제미나이 라이브(Gemini Live)'의 카메라 공유 기능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발레 동작의 완성도를 높였다. 머릿속에 머물던 추상적인 안무와 의상 디자인의 영감은 이미지 생성 모델 '나노 바나나 2(Nano Banana 2)'를 통해 즉각적인 시각 자료로 구현됐다. AI가 상상을 현실로 직조하는 파트너 역할을 한 셈이다.


신우석 감독은 "제미나이는 단순한 기술을 넘어, 이용자의 예술적 영감을 현실로 구현하는 컬래버레이터(collaborator) 역할을 수행했다"며 "AI가 인간의 창의적 도전을 더 넓은 가능성으로 꽃피우는 조력자가 될 수 있음을 전하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설명했다. 구글 측 역시 제미나이가 일상의 소소한 탐구부터 전문가의 업무까지 돕는 든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부연했다.


메인 영상 외에도 무대 준비 과정을 생생히 담은 비하인드와 제미나이의 일상적 활용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김연아의 숏폼 시리즈는 구글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v.daum.net/v/20260407171729309



⛸️🩰💎

https://youtu.be/nHlnIoswdcg?si=Gh2wkxkw_CcdaUZM

https://youtu.be/t5yVTfnF7J0?si=O_dbw0PYxuweH-Ro

https://youtu.be/yei8GGwU02o?si=KCFUY7Incyj_5831

https://youtu.be/Fj79RGfi5Nc?si=BJ1GZl149CrFMkoI

https://youtu.be/vzANeRAwjF0?si=JRYbsdmJaWip2y7N

https://youtu.be/m-6quaX6FwA?si=oPSh9UTmCt-RtN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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