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TBS 예산 생각없다' 정청래에 언론노조 "강력 유감"
620 5
2026.04.07 18:23
620 5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35129?cds=news_media_pc

 

추경안 상임위 통과 직후 정 대표 발언에 “재고하라”
언론노조 TBS지부도 “공공기능 재원 투입은 책임”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사진=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 정청래 대표, 한병도 원내대표. 사진=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회에서 심의 중인 추가경정예산안 가운데 TBS 지원 예산은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전국언론노동조합이 "'TBS 정상화'에 대한 정부·여당의 의지를 강하게 의심할 수밖에 없다"며 "강력한 유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언론노조는 7일 성명을 내고 "TBS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이 또다시 좌절될 위기에 놓였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약 49억 원의 TBS 운영 지원 예산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그러나 이후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회담에서 정청래 대표가 "이번 추경 성격에 TBS 예산은 맞지 않다. 추진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언론노조는 "이번 추경 편성에 왜 TBS 지원 예산이 포함돼야 하는지는 과방위 전체회의에서 나온 발언들에서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과방위에서 나온 발언을 인용해 TBS 지원은 "수도권 시민의 알 권리와 안전망을 지키고, 벼랑 끝에 몰린 방송 종사자들의 생존권을 지키는 절박한 예산"이며 "삶의 전쟁터에서 절망하고 있는 이들을 살리는 예산"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TBS 지원 예산은 결코 특별하고 예외적인 지원이 아니다. 방통위로부터 허가받은 주파수 95.1MHz(TBS FM)와 101.3MHz(TBS eFM)라는 공공재가 시민들을 위한 공적 역할을 이어가기 위한 말 그대로 최소한의 조치"라고 했다.

언론노조는 "벌써 무임금 19개월째다. 윤석열 정권과 오세훈 서울시의 탄압에 구성원의 절반 이상이 일터를 떠난 상황에서, 160여명의 구성원들이 1년 7개월째 무임금으로 버티며 오로지 TBS를 살리기 위해 눈물겨운 투쟁을 벌이고 있다"며 구성원들이 임금을 받지 못하는 가운데 교대로 스튜디오를 지키고 출연진 재능 기부와 청취자의 물품 기부로 방송 중단을 막아서고 있다고 했다.

언론노조는 "TBS 구성원들에게 지난 연말 예산 전액 삭감에 이어 또다시 추경 편성 좌절의 고통을 견뎌내라 하는 것은 너무도 가혹하지 않은가"라며 정부와 여당에 "TBS 예산 삭감 방침을 재고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추경편성 뿐 아니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조속한 정상화를 통해 '상업광고 허용' 등의 TBS 정상화 조치를 즉각 이행해야 한다"며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후보들은 'TBS 정상화'를 1호 공약으로 내놓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략)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칸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국내 단 한번의 시사! <군체> IMAX 시사회 초대 이벤트 446 05.04 33,01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34,10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349,16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10,05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639,86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9,73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62,69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65,72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8 20.05.17 8,679,75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9,0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17,413
모든 공지 확인하기()
592473 유머 ??? 혜란이 집에 간다고? 1 22:15 175
592472 유머 리: 우리가 YG에 갔었더라면? 수: 태티서 이겼지 효: 에에에 에에에! 22:13 297
592471 유머 아 방금 뉴스에 어린이날이라고 어린이 한 명 인터뷰하는데 어린이 : 이 여행 자체가 선물아닐까 싶습니다 2 22:13 333
592470 유머 모든 인간과 공룡이 뚱땡이가 된 쥬라기 공원(ai) 22:12 157
592469 유머 워너원이 없는곳에서도 워너블들은 꼭 행복해달라는거 그거 누가 이야기했더라? / 상길이형? ㅋㅋㅋㅋ 1 22:06 622
592468 유머 워너원고 박지훈 잼민이 모먼트 모음 16 22:05 457
592467 유머 후쿠오카 공항에서 하카타역까지 어떻게 가나요? 22 22:02 2,538
592466 유머 길고양이는 수명이 2년이라니까 2년만 잘 돌봐주자 했는데 집고양이로 진화해서 12년째 임보하고 있는 집사 14 22:00 1,896
592465 유머 기억해 강아지는 엉덩이빨이야 6 21:50 2,201
592464 유머 황민현 : 우리 활동할땐 동생들이랑 치맥도 같이 못했는데 이제 다 커가지구.... / 옹성우 : 쟤는 안큰거같은데? 34 21:49 3,842
592463 유머 아이오아이 활동 때 빵 하나 때문에 싸운 소미 도연 5 21:46 1,032
592462 유머 오늘자 워너원고 김재환과 무한도전 댄스스포츠 박명수의 공통점 5 21:46 1,060
592461 유머 대륙의 버스킹 4 21:41 451
592460 유머 한국인들 불효자라고 생각하는 이유 14 21:38 3,029
592459 유머 워너원고에서 윤지성한테 같이 자자고 애교 부리는 박지훈 36 21:35 1,594
592458 유머 요즘 너무 열심히 사는거같은 이준 10 21:33 984
592457 유머 포켓몬 랜덤매치에서 한국 챔피언 만난 일본 챔피언.jpg 1 21:32 1,303
592456 유머 중고샵에서 산 시나모롤 선풍기(2004년제)가 대활약 중 6 21:32 3,341
592455 유머 [핫이슈지] 아들 노총각 만드는 황정자 선생님 12 21:23 3,009
592454 유머 진짜 어지간히 셀카 못찍는 거 같은 수지 18 21:22 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