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속보] 과방위 넘자마자…정청래, 'TBS 예산 추진할 생각 없다'

무명의 더쿠 | 04-07 | 조회 수 1276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35128?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중략)

정청래 대표는 7일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정 민생경제협의체 회담에서 "이번 추경 성격에 TBS 예산은 맞지 않다고 당에서 뜻을 모았다"라며 "그 부분은 여야가 쉽게 합의할 수 있을 것 같다. 49억 정도 되는데, 그것은 성격이 안 맞다고 생각해서 저희도 그것은 추진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정 대표에 앞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소관 추경안에 포함된 TBS 지원 예산을 "이른바 '김어준 방송'으로 일컬어졌던 TBS를 지원하는 49억 원"이라 규정하며 비판했다. 이후 정 대표가 해당 예산 철회에 있어 여야 합의가 가능하다고 답변한 것이다.

불과 이날 오전까지만 해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선 민주당 의원들이 TBS 지원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과방위는 전날 상정된 TBS 지원 등 방미통위 소관 예산안을 민주당, 조국혁신당 의원 11인 찬성,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 1인 반대로 의결했다. TBS 지원에 반대해 온 국민의힘은 전날에 이어 이날 표결에도 불참했다.

TBS는 윤석열 정부 여권이 정권에 비판적인 언론을 탄압해 폐국 위기에 몰아넣은 대표 사례로 꼽힌다. 2022년 국민의힘 다수의 서울시의회가 TBS에 대한 서울시 지원 근거가 되는 조례를 폐지하고, 2024년 6월부터 서울시 출연금이 완전히 끊겼다.

과방위에서 관련 예산이 통과된 뒤에도 민주당 소속의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페이스북에 별도로 글을 올려 "(TBS 지원 예산을 추경안에 포함시킨 것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국민의힘이 TBS를 폐국 직전으로 몰아가 생존권이 벼랑끝에 처한 TBS 구성원들이 중동 전쟁으로 더 고통받는 것을 외면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썼다. 김현 민주당 간사도 "TBS 예산은 '노동자 생존권'을 지키는 민생 예산"이자 "수도권 시민의 '알 권리와 안전'을 위한 공공예산"이라며 "TBS가 공영방송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끝까지 멈추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지난해에는 국회 과방위를 통과한 TBS 지원 관련 방송발전기금 예산안 75억 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된 바 있다.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
목록
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URL 복사 버튼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런웨이 시사회 초대 이벤트 535
  • [공지] 언금 공지 해제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요새 난기류로 심해진 기내 공포
    • 04:11
    • 조회 410
    • 이슈
    1
    • 황당한 33세 교사와 15세 중학생 카톡
    • 04:08
    • 조회 616
    • 이슈
    3
    • 인천시 ‘송도 분구’ 지방선거 쟁점 부상… 주민단체 '지선 공약' 채택 촉구
    • 03:50
    • 조회 129
    • 기사/뉴스
    2
    • 방탄소년단 빌보드 HOT100 SWIM 10위, 빌보드200 아리랑 3위
    • 03:48
    • 조회 183
    • 이슈
    6
    • [유미의 세포들3] 나만의 프라임 세포 만들기 제미나이 프롬프트🩷
    • 03:42
    • 조회 442
    • 유머
    3
    • 주지훈 : (최근 21세기 대군부인으로 '궁'이 다시 사랑받고 있다.) '궁'은 스테디셀러에서 내려온적이 없다.
    • 03:31
    • 조회 1080
    • 이슈
    17
    • 의외로 부산불꽃축제명당인 곳.jpg
    • 03:12
    • 조회 1245
    • 유머
    9
    • 루이지애나주 총격사건 범인과 피해자들
    • 03:02
    • 조회 1992
    • 이슈
    9
    • 남자 화장실에 전 여친 전화번호 붙여놔…성매매 연락 받게 한 남성 유죄
    • 02:54
    • 조회 1699
    • 기사/뉴스
    16
    • 가끔씩 '심한 결벽증 같은데 외식은 괜찮은 사람'이 있는 이유
    • 02:35
    • 조회 3131
    • 이슈
    37
    • 과도한 노출로 반응 안좋은 캣츠아이 코첼라의상
    • 02:33
    • 조회 12236
    • 이슈
    137
    • 좋아하면 바로 데이트 요청해라, 나는 항상 성공했다
    • 02:26
    • 조회 3093
    • 이슈
    23
    • 형이 과로사하고 집안이 망가짐
    • 02:14
    • 조회 4156
    • 이슈
    31
    • 달팽이 키우기 좋은 사이즈로 소문나서 리뷰창 가득 팽이사진 있는 리빙박스
    • 02:09
    • 조회 2464
    • 유머
    8
    • 구석기 시대의 마인드를 가진 여자
    • 02:05
    • 조회 2579
    • 유머
    11
    • 개웃긴 충청도 택시아저씨의 늑구 탈출에 대한 생각ㅋㅋㅋㅋㅋㅋ
    • 02:05
    • 조회 2777
    • 유머
    12
    • 시대를 4만년정도 잘못타고난 재능
    • 02:04
    • 조회 2088
    • 유머
    11
    • [먼작귀] 뭔가 달라진 쿠리만쥬를 만난 치이카와와 하치와레(일본연재분)
    • 02:04
    • 조회 556
    • 유머
    10
    • 트럼프에 대해 이미 경고했던 워렌 버핏
    • 02:03
    • 조회 1844
    • 이슈
    4
    • 인간이 되기위한 시험을 준비중인 구미호 만화
    • 01:58
    • 조회 1123
    • 유머
    11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