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7일 오후 다시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출국한다. 중동 전쟁으로 인해 차질을 빚고 있는 원유·나프타 수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전력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산업통상부 등 관계 부처와 국내 에너지 기업들과 함께 원유와 나프타 추가 확보와 관련된 협의를 위해 오늘 저녁 출국해 카자흐스탄, 오만, 사우디아라비아에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특사 방문이) 특히 정부 고위급 말잔치로 끝나지 않도록 실제로 석유와 나프타 등을 구입하는 기업과 긴밀히 협의하고 유조선이나 석유 제품 운반선이 국내 항구에 도착하기 전까지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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