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예산 1600억 쏟았는데 허허벌판"…섬박람회 논란에 여수시 "계획대로 진행 중"
2,912 30
2026.04.07 08:31
2,912 30


유튜버 김선태씨가 전남도청 관계자와 함께 찾은 '여수 세계 섬박람회' 주행사장 현장이 공사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모습. 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처

유튜버 김선태씨가 전남도청 관계자와 함께 찾은 '여수 세계 섬박람회' 주행사장 현장이 공사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모습. 유튜브 채널 '김선태' 캡처



총 1600억 원대의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2026 여수 세계 섬박람회’가 개막을 불과 5개월 앞둔 시점에도 주행사장 공사가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며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이번 논란은 유튜버 김선태(일명 ‘충주맨’)가 공개한 홍보 영상에서 불거졌다. 영상에 담긴 주행사장 예정지는 여전히 기반 공사 수준에 머물러 있는 모습으로, 행사 준비가 지연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을 자아냈다. 현장을 직접 방문한 김선태 또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방문 과정에서 홍보 차량의 문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거나, 금죽도 일대에 폐어구가 방치된 모습 등이 노출되면서 전반적인 준비 상태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다. 온라인상에서는 “제2의 잼버리 사태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 섞인 목소리도 제기됐다. 

이번 박람회는 전라남도와 여수시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로,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약 두 달 동안 진행된다. ‘섬’을 주제로 삼은 세계 최초의 박람회이며, 주행사장에는 주제관을 포함해 총 8개 전시관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여수시는 공사 지연에 대한 논란을 전면 부인했다. 시 관계자는 “행사장은 상설 건물을 짓는 구조가 아니라, 박람회 기간에 맞춰 특수 텐트 8동을 설치하는 방식”이라며 “외형상 허허벌판처럼 보일 수 있지만 계획된 일정에 따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텐트 설치는 단기간에도 가능한 작업이며, 조경 공사와 랜드마크 조형물 등도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과거 대형 국제행사들이 준비 부족으로 인해 파행을 겪은 전례가 있는 만큼, 실제 행사가 열리기 전까지 준비 상황을 둘러싼 논란은 지속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https://naver.me/FriKI7DF


목록 스크랩 (0)
댓글 3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8 04.09 20,9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5,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6,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8,9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6,02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6,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5,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824 이슈 일본 프듀 레전드 엔딩요정 2 09:46 124
3038823 이슈 키오프 하늘 인스타그램 업로드 09:45 88
3038822 기사/뉴스 [단독] 에어건 ‘장기 손상’ 피해자 “사장, 내가 괴로워하자 만족한 듯 웃어” 7 09:45 477
3038821 이슈 레이디 가가 X Doechii 신곡 RUNWAY 발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09:44 47
3038820 기사/뉴스 보검 매직컬' PD "박보검 보며 반성…이상이 웃수저·곽동연 재발견"[인터뷰] 1 09:43 105
3038819 정치 김지호 "李대통령, 마음 먹고 하정우 언급…정청래와 티키타카로 인지도 끌어올려" 21 09:43 371
3038818 기사/뉴스 [속보] 정병하 이란 특사 임명…주말 중 임무 시작 7 09:40 649
3038817 유머 피라미드에도 악플이 달린다 ... 6 09:40 489
3038816 기사/뉴스 ‘이수와 이혼’ 린, 이수 설립 소속사 325E&C와도 결별 [공식] 12 09:40 979
3038815 이슈 다행히 이란의 호르무즈 통행료 계획이 어긋나는 중 ㅋㅋ.jpg 9 09:40 1,347
3038814 기사/뉴스 멜라니아의 뜬금포…“엡스타인이 트럼프 소개한 것 아냐” [1일1트] 09:39 277
3038813 이슈 원덬이가 릴스 보다가 보고 놀란 뱀 콘서트 09:39 165
3038812 기사/뉴스 '보검 매직컬' PD "촬영지 이용? 박보검 뜻…손길 안 닿은 곳 없어"[인터뷰] 09:38 273
3038811 기사/뉴스 코르티스, 신보 선주문량 200만장 육박…2연속 ‘더블 밀리언셀러’ 예고 15 09:38 438
3038810 기사/뉴스 "엄마, 홈캠 달아줘" 13세 딸 오열…'성추행' 과외교사 "쟤가 먼저 유혹" 53 09:37 2,002
3038809 이슈 갑자기 백악관 성명 발표한 멜라니아 트럼프 14 09:37 1,602
3038808 유머 고향사랑기부를 받기위한 대전 중구의 방법 : 성심당 관련 제품 드려요! 7 09:35 784
3038807 기사/뉴스 장항준, '왕사남' 흥행 후폭풍 "매일 연락 300통..외출도 어려워"[비보티비] 2 09:33 478
3038806 이슈 4세대 이후 걸그룹 멜론 아티스트 팬 수 TOP20 4 09:33 288
3038805 유머 계략캥 2 09:33 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