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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로이터 "美·이란, 파키스탄서 종전 제안 접수… 수용시 즉각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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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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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으로부터 구체적인 휴전안을 접수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우선 휴전 및 호르무즈해협 개방에 합의한 후 15~20일 이내에 최종적인 종전 합의안을 체결한다는 구상이다. 양국은 현재 제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6일(현지시간) 한 소식통을 인용해 "이란과 미국이 파키스탄으로부터 적대적인 행위를 즉시 중단하는 내용의 휴전계획안을 접수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협상안은 파키스탄을 경유하는 양해각서(MOU) 형태로, 미국·이란 양측이 해당 요구를 수용할 경우 즉각 휴전에 돌입하며 이란은 호르무즈해협 봉쇄를 즉시 해제하게 된다. 로이터는 아직 이란은 답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휴전에 돌입할 경우 양측은 이후 15~20일가량 포괄적인 합의안을 마련하게 될 전망이다. 최종적인 대면 협상은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된다. 해당 합의안에는 향후 이란의 호르무즈해협 통제권 보장과 관련한 내용도 담길 전망이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cle/A2026040616120002369?did=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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