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소득 40% 넘게 빚 갚는데 쓴다”…서울 주담대 상환 부담 2년 6개월 만에 ‘최고’
788 10
2026.04.06 15:59
788 10

작년 4분기 주택구입부담지수 통계
전국 지수 1년 만에 반등
서울 165.1…상승폭 3년 만에 최대

 

 

전국의 주택 구입에 따른 금융 부담을 보여주는 지수가 1년 만에 반등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소득의 40% 이상을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에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전국의 주택구입부담지수(K-HAI)는 60.9로 집계됐다. 이는 전 분기(59.6)보다 1.3포인트(p) 상승한 것이다. 해당 지수는 2024년 4분기(63.7) 이후 3분기 연속 하락하다가 상승했다.

 

분기마다 산출되는 주택구입부담지수는 중위소득 가구가 중위가격 주택을 표준대출로 구입한 경우 원리금 상환 부담의 정도를 보여준다.

 

총부채상환비율(DTI) 25.7%에 더해 주택담보대출비율(LTV) 47.9%의 20년 만기 원리금 균등 상환 조건을 표준 대출로 가정했다.

 

지수가 60.9라는 것은 가구당 적정 부담액의 60.9%를 주담대 원리금으로 부담하고 있다는 의미다. 적정 부담액은 소득의 25.7%이므로 주담대 원리금은 소득의 약 16%인 셈이다.

 

전국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2022년 3분기 89.3으로, 2004년 통계 작성 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2024년 2분기(61.1)까지 7분기 연속 하락했다.

 

이어 2024년 4분기 63.7까지 반등했다가 지난해 1∼3분기 내리 하락했다.

 

지난해 3분기에는 59.6으로, 2020년 4분기(57.4) 이후 약 5년 만에 처음 60을 밑돌았으나, 4분기 들어 다시 60을 넘어섰다.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주택 가격이나 가구 소득에는 큰 변동이 없었다”며 “은행 대출금리가 비교적 큰 폭으로 상승해 전체 지수가 반등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지난해 4분기 서울의 주택구입부담지수는 165.1로, 전 분기(155.2)보다 9.9p 뛰었다. 소득 대비 주담대 상환 부담이 적정 수준의 1.65배라는 의미로, 소득의 42.4%를 주담대 원리금 상환에 쓴 셈이다.

 

서울 지역 지수는 2023년 2분기(165.2)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전 분기 대비 상승 폭도 지난 2022년 3분기(+10.6p) 이후 3년 만에 최대를 나타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661346?sid=101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293 03:28 6,3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1,8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1,0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7,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1,29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214 이슈 중국 역사상 가장 일뽕이 심했었다는 시절.jpg 21:41 111
3035213 유머 진돌히ㅣㅣㅣㅣ디님 : 둘다 쉽지않은데 씁🤔.ytb 2 21:39 339
3035212 정치 김어준 뉴스공장, 청와대 비보도 합의 파기로 한 달 출입정지 18 21:38 345
3035211 기사/뉴스 배우 김정태 아들 '야꿍이' 지후가 '상위 0.5% 영재'라는 결과와 함께 받은 진단 5 21:38 1,088
3035210 이슈 키키 404 단독작사한 오메가사피엔 가이드 버전 21:38 210
3035209 이슈 Google Gemini 김연아의 발레도전 죽음의 무도 full 3 21:38 184
3035208 이슈 1945년 오키나와의 미 해병들 1 21:37 168
3035207 유머 워렌 버핏 뺨 때리는 승률 100% 최연소 주식 천재 13 21:36 954
3035206 이슈 오늘 대구와 광주에 떨어진 우박 13 21:33 1,510
3035205 이슈 워너원고 제로베이스 이번 방컨셉 이거맞아? 2 21:33 1,100
3035204 기사/뉴스 [속보] 김여정, 李대통령 “무인기 유감”에 “국가수반이 솔직하고 대범하다 평가” 34 21:32 1,803
3035203 이슈 키키 KiiiKiii [🎥] [Kiiick it] 티키들 생각하다 끝난 수이의 설 연휴 𐙚⋆°。⋆♡ | SUI VLOG 21:32 33
3035202 이슈 다자이 오사무가 Z세대였다면.X 3 21:31 476
3035201 이슈 세아이 엄마인 리한나의 젠더리빌에 대한 생각 7 21:30 1,533
3035200 기사/뉴스 박은영, 소개팅 재회로 결혼…“춤 보더니 가게 어렵냐” 5 21:28 2,626
3035199 이슈 르세라핌 채원 카즈하 훌리건 챌린지 6 21:27 702
3035198 이슈 지금은 태국에서 연례행사가 열리고있는 시기입니다 5 21:26 1,679
3035197 이슈 오늘 구교환 때문에 빵터진 전지현ㅋㅋㅋㅋㅋ 3 21:25 1,487
3035196 이슈 아이에서 어른으로. 데이식스 원필의 ‘어른이 되어 버렸다’ 라이브 8 21:21 306
3035195 이슈 주인아 밥이 없다 9 21:21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