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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지지부진` 방시혁·김병기 수사…경찰 "조만간 결론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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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6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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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청 정례 기자간담회

김병기·방시혁 수사, 수개월~1년 넘게 결론 無

"김병기 사건, 혐의 유무 판단 가능한 것 먼저 결론"

"방시혁 수사 법리 검토 거의 끝나"


[이데일리 김현재 기자] 경찰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받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불법 정치자금 및 경찰 수사 무마 의혹 등 13개 의혹을 받는 김병기 무소속 의원 수사에 대해 “조만간 결론을 내릴 생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방 의장과 김 의원에 대한 수사는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년 넘게 송치 여부 등이 결정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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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내자동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김병기 무소속 의원 의혹 수사에 대해 “몇 개 혐의에 대해서는 혐의 유무에 대한 판단이 가능할 정도로 수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어 “혐의 유무 판단이 가능한 의혹에 대해서는 조만간 결론을 내릴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 청장은 “13개 혐의 일괄 송치는 어려워 혐의가 확인된 의혹들을 먼저 수사하고 송치하는 것으로 결정하겠다”고 했다. 다만 검찰 송치는 구속영장 신청 및 조사 일정과는 관계가 없다고 박 청장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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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의장 수사에 대해 박 청장은 “법리검토가 거의 끝났다”면서 “멀지 않은 시간 내에 결론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구속영장 신청 여부에 대해서는 “그것(영장 신청)도 포함해서 검토하고 있다”고 답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와 수사에 대한 조율이나 의견 차이가 있는지’ 묻는 말에 박 청장은 “중요 사건의 경우 국수본에도 법리검토팀이 있어서 같이 보내주면 거기서 보완할 때 결론에 대해선 이의가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했다. 이어 “이 사건 관련해서는 법리나 추가 수사할 내용 등에 대한 상의를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2510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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