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스마트폰과 태블릿 일부 모델 가격을 최근 인상했습니다. 이미 출시된 제품 가격을 올린 것은 이례적인 조치로, 최근 급등한 부품 가격 부담 등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폴드·플립7 고용량 모델 가격을 올렸습니다. 폴드7 1TB 모델은 19만3600원, S25 엣지 512GB 모델은 11만원 인상됐으며, 플립7·폴드7 512GB 모델도 9만4600원 올랐습니다.
태블릿 PC인 갤럭시탭 역시 모델과 용량에 따라 약 3만~13만 원 가격이 인상됐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핵심 부품 가격이 지속해 상승해 불가피하게 일부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고 말했습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부품 업체들이 글로벌 전자 기기 업체들에게 잇따라 가격 인상을 통보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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