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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대비 1%p↓..."중동 사태 고물가·고환율 상황, 서민 부담 커져"
민주 51.1->49.0% "김관영 제명 처분 등으로 광주·전라 지지율 하락"
국힘 30.6->31.3% "대구시장 공천 갈등 일단락...TK·30대 결집 강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과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news.pstatic.net/image/123/2026/04/06/0002380808_001_20260406093614408.jpg?type=w860)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5일 봄꽃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서 시민들과 벚꽃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4주 연속 60%대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달 30일부터 이번 달 3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519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포인트(p) 하락한 61.2%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1.1%p 오른 33.3%를 기록했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5.5%였다.
리얼미터는 "중동 전쟁 장기화로 고물가·고환율 상황이 심화되면서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커진 점이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지난 2∼3일 전국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9.9%, 국민의힘 31.3%로 각각 집계됐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1.2%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0.7%p 올랐다.
리얼미터는 민주당 지지율 하락에 "고물가·고환율 경제 불안으로 서민·자영업자와 30대·40대에서 이탈이 두드러졌다"며 "김관영 전북지사의 현금 살포 의혹으로 인한 제명 처분 등으로 광주·전라에서도 지지율이 하락하는 양상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에 대해선 "대구시장 공천 갈등이 법원 판결로 일단락된 데다, '반값 전세' 민생 정책 제시와 중동 위기 대응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긍정적으로 작용해 TK 지역과 30대의 결집이 강화되며 지지율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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