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 브루잉 업그레이드…전국 720개 매장서 피크 시간대 운영
[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는 매장 피크 시간대에 빠르게 음료를 수령할 수 있는 '패스트 서브(Fast Serve)' 서비스를 오늘(6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패스트 서브는 지난해 2월 시범 도입한 '나우 브루잉(Now Brewing)'을 개선해 선보이는 서비스다. 주문이 몰리는 특정 시간대에 대상 음료를 사이렌 오더로 주문하면 기존보다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
지난 2년간 시범 운영 결과 나우 브루잉 주문의 80%가 3분 이내에 제공됐으며 매장별 평균 대기 시간은 약 40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벅스는 서비스 명칭을 직관적으로 변경하고 이용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우선 서비스 대상 범위를 기존 그린·골드 등급에서 스타벅스 리워드 전체 회원으로 확대했다. 주문 방식도 간소화해 별도 전용 화면 없이 일반 사이렌 오더나 퀵 오더 이용 시에도 조건만 충족하면 패스트 서브 주문으로 자동 전환된다.
기존에 제한됐던 얼음 양 조절이나 뚜껑 변경 등 일부 커스텀 설정도 가능해졌다. 최대 4잔까지 서로 다른 종류의 음료와 사이즈를 섞어 주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서비스 운영 시간은 각 매장별 주문이 집중되는 피크 시간대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전국 약 720개 매장에서 시행하며 사이렌 오더 앱을 통해 매장별 운영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대상 음료는 콜드 브루와 브루드 커피 등 총 10종이다. 스타벅스는 향후 해당 서비스를 포장과 취식이 간편한 푸드 상품군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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