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세의료원, 2025년 기부금 830억원 돌파…4년 연속 기록 경신
799 3
2026.04.06 09:37
799 3

SLKkvY

 

연세의료원은 2025학년도(2025년 3월~2026년 2월) 기부 모금액이 830억4055만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4학년도 536억원 대비 55% 늘어난 금액이다. 전년도 대비 모금액 상승률도 지난해 상승률(12.8%)보다 높아지며 4년 연속 모금액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체 기부자 수는 1만2615명이었다. 이중 개인·환자(7469명)가 59.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전·현직 교직원이 4366명이었으며, 동문(487명), 단체(199개), 기업(94개)이 뒤를 이었다. 특히, 개인·환자 기부자 수는 지난해보다 114% 늘었다.

 

금액으로 살펴보면 개인·환자가 563억으로 가장 많이 기부했다. 다음으로 전·현직 교직원(104억), 동문(65억), 기업(57억), 단체(42억) 순이었다. 개인·환자 후원금은 지난해 305억원 대비 85% 증가해, 기부자 수에 이어 기부액에서도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연세의료원을 포함한 산하 기관별로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가장 많은 기부금이 모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기부금은 293억원으로 전체에서 35%를 차지했다. 다음은 의과대학으로 188억원을 기부받았다. 세브란스병원 148억원, 연세의료원 104억원, 연세암병원 33억원, 치과대학 22억원 순이었다.

 

기부 건수에서는 세브란스병원이 3만 1092건으로 제일 많았고, 이어 강남세브란스병원(1만 9416건), 의료원(1만 767건), 의대(7751건), 용인세브란스병원(4303건)이 따랐다.

 

목적별 기부금은 발전기부금이 56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건축기부금(126억), 사회사업후원금(80억), 연구기부금(31억) 순이었다.

 

2025학년도 가장 큰 기부금을 보내준 후원자는 고 이민후 후원자다. 고 이민후 후원자는 지난해 9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발전기부금으로 203억원 상당의 고려해운 주식 4400주를 기부했다. 유산기부로는 연세의료원 역대 최고액이다.

 

연예계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의 치료와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치료센터 설립에 50억원을 기부했다. 걸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과 배우 변우석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해 각각 2억원, 1억원을 후원했다.

 

기업과 단체에서는 성호전자 박현남 회장이 의료원 발전을 위해 약정액 10억원을 완납했다. 한라의료재단은 의과대학 신축기부금으로 15억원을 약정했다. JW이종호재단과는 해외의료인 연수지원사업을 위해 5억원 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최고 기부액 4년 연속 경신은 연세의료원이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모금 활동을 수행하며 얻은 결과다. 연세의료원은 2023년 집중거액모금캠페인인 ‘더그레이트퓨처(The Great Future)’ 캠페인 위원회를 발족하고 재계, 의료계, 교계 전 분야를 망라한 인사들이 참여해 잠재 기부자 발굴부터 캠페인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기부 선행, 기부 조력자 모집, 기부 활성화를 위한 발전적 제안을 제공하고 있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이번 성과는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관의 역할에 공감해 준 후원자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며 “후원금을 바르게 사용해 따뜻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6040609350377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80 04.06 30,15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5,5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21,1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3,7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32,97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98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3,0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0,3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6663 유머 아이펀치라잌킹콩투침착맨 09:41 17
3036662 기사/뉴스 유재석이 음악 오디션을? ‘해피투게더’ 6년만 컴백[공식] 2 09:39 261
3036661 이슈 내일부터 전국에 많은 비…제주 최대 250㎜·남해안 120㎜·서울 50㎜ 2 09:39 281
3036660 유머 원덬 기준 제일 신기하게 생긴 향수병 디자인.jpg 7 09:35 1,163
3036659 기사/뉴스 [단독]문근영, 급성구획증후군 딛고 유재석과 14년만 재회 ‘유퀴즈’ 출격 8 09:32 1,641
3036658 이슈 악뮤 새 앨범 수록곡 중에서 코어층 생기고 있는 노래 2 09:32 696
3036657 이슈 이시바 전 일본총리가 찍은 서울사진 15 09:31 1,488
3036656 이슈 환자 인질극한 의대생, 전공의 근황.jpg 13 09:30 1,594
3036655 이슈 입덕썰도 비범한 NCT 천러 팬들의 입덕계기...twt 12 09:28 827
3036654 유머 이웃집 개 두 마리가 집 내부를 궁금해한다 9 09:26 1,225
3036653 정보 제2의 전성기 제대로 온 취미...jpg 2 09:26 1,713
3036652 기사/뉴스 [단독] 탑, 정규 1집 '다중관점'...KBS 가요심의서 무더기 부적격 7 09:26 889
3036651 이슈 Perceive 단어 뜻 ㅈㄴ 이상하네 8 09:25 1,349
3036650 이슈 핫게간 팀장이 팀원들 못누르는 이유 45 09:25 3,149
3036649 이슈 행사장에서 많이 익숙했던 서인국.jpg 7 09:24 1,452
3036648 이슈 한국에서 젠더리빌이 핫한데 난 엄마가 성별을 알고 아빠한테 서프라이즈 해준다는게 너무 충격이였음. 그리고 진짜 제일 경악한거 볶음밥 젠더리빌…브라이덜 샤워고 젠더리빌이고 한국에 없는 문화 가져갈거면 좀 제대로 가져가면 안되는건가 158 09:22 7,259
3036647 이슈 오타쿠들 ㄹㅇ 난리난 넷플릭스 신작 애니...twt 8 09:22 1,054
3036646 기사/뉴스 엑소, 오늘(8일) 데뷔 14주년…“엑소엘! 위아원 하자!” [일문일답] 20 09:21 467
3036645 유머 팔꿈치네 멍울이 있었는데 없어지고 겨드랑이에 새 멍울이 생겼어요 19 09:20 2,265
3036644 기사/뉴스 [속보] 미·이란 휴전 합의에 환율 24원 급락, 한달만에 1470원대로 떨어져 26 09:18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