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연세의료원, 2025년 기부금 830억원 돌파…4년 연속 기록 경신
832 3
2026.04.06 09:37
832 3

SLKkvY

 

연세의료원은 2025학년도(2025년 3월~2026년 2월) 기부 모금액이 830억4055만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024학년도 536억원 대비 55% 늘어난 금액이다. 전년도 대비 모금액 상승률도 지난해 상승률(12.8%)보다 높아지며 4년 연속 모금액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체 기부자 수는 1만2615명이었다. 이중 개인·환자(7469명)가 59.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 전·현직 교직원이 4366명이었으며, 동문(487명), 단체(199개), 기업(94개)이 뒤를 이었다. 특히, 개인·환자 기부자 수는 지난해보다 114% 늘었다.

 

금액으로 살펴보면 개인·환자가 563억으로 가장 많이 기부했다. 다음으로 전·현직 교직원(104억), 동문(65억), 기업(57억), 단체(42억) 순이었다. 개인·환자 후원금은 지난해 305억원 대비 85% 증가해, 기부자 수에 이어 기부액에서도 가장 큰 증가 폭을 보였다.

 

연세의료원을 포함한 산하 기관별로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가장 많은 기부금이 모였다. 강남세브란스병원 기부금은 293억원으로 전체에서 35%를 차지했다. 다음은 의과대학으로 188억원을 기부받았다. 세브란스병원 148억원, 연세의료원 104억원, 연세암병원 33억원, 치과대학 22억원 순이었다.

 

기부 건수에서는 세브란스병원이 3만 1092건으로 제일 많았고, 이어 강남세브란스병원(1만 9416건), 의료원(1만 767건), 의대(7751건), 용인세브란스병원(4303건)이 따랐다.

 

목적별 기부금은 발전기부금이 563억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건축기부금(126억), 사회사업후원금(80억), 연구기부금(31억) 순이었다.

 

2025학년도 가장 큰 기부금을 보내준 후원자는 고 이민후 후원자다. 고 이민후 후원자는 지난해 9월 강남세브란스병원에 발전기부금으로 203억원 상당의 고려해운 주식 4400주를 기부했다. 유산기부로는 연세의료원 역대 최고액이다.

 

연예계에서는 방탄소년단(BTS) 슈가(본명 민윤기)가 자폐스펙트럼장애 환자의 치료와 사회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전문 치료센터 설립에 50억원을 기부했다. 걸그룹 아이브(IVE)의 장원영과 배우 변우석은 소아·청소년 환자 치료를 위해 각각 2억원, 1억원을 후원했다.

 

기업과 단체에서는 성호전자 박현남 회장이 의료원 발전을 위해 약정액 10억원을 완납했다. 한라의료재단은 의과대학 신축기부금으로 15억원을 약정했다. JW이종호재단과는 해외의료인 연수지원사업을 위해 5억원 후원 협약을 진행했다.

 

최고 기부액 4년 연속 경신은 연세의료원이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모금 활동을 수행하며 얻은 결과다. 연세의료원은 2023년 집중거액모금캠페인인 ‘더그레이트퓨처(The Great Future)’ 캠페인 위원회를 발족하고 재계, 의료계, 교계 전 분야를 망라한 인사들이 참여해 잠재 기부자 발굴부터 캠페인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기부 선행, 기부 조력자 모집, 기부 활성화를 위한 발전적 제안을 제공하고 있다.

 

금기창 연세의료원장은 “이번 성과는 고물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관의 역할에 공감해 준 후원자의 신뢰가 만들어낸 결과”며 “후원금을 바르게 사용해 따뜻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60406093503774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 X 더쿠💖 힌스 NEW 립 글로스 신개념 미러광 글로스 체험 이벤트! 462 04.20 29,85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32,5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1,48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2,33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896 정치 "김만배 누나-尹 부친 집 매매에 박영수 있었다"‥與 "금전거래로 조작 수사" 20:33 20
3050895 이슈 후기방 <듣보잡 일본 소도시 여행한 후기> 10 20:32 601
3050894 유머 중국에서 거대펭귄을 판다로 착각하고 잘못 데려간듯.jpg (푸바오 다리 길이) 2 20:32 320
3050893 이슈 세상에 별의 별게 다 있다 싶어서 놀람 : 고소메이트 3 20:31 220
3050892 이슈 윰세가 진짜로 8부작이라고? 이거 뭔가 잘못된거같음 6 20:31 408
3050891 정치 한동훈 부인, 외제차 구입비 아끼려고 위장전입 했다 4 20:31 167
3050890 이슈 니네 타이밍 늦었어 지금 나온다고 뭐 늑구선배처럼 인기 얻을 수 있을 거 같아? 12 20:27 1,226
3050889 이슈 공차알바생인디 할아버지 셋이서 들어오더니 13 20:27 1,480
3050888 이슈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이 유독 비싼 이유jpg 11 20:27 982
3050887 이슈 [요서비의 요즘것들] 최애 겹치는거 이해 못하는 양요섭ㅋㅋㅋㅋㅋㅋ 2 20:27 162
3050886 이슈 실시간으로 최지민 선수 콜업됐다는 댓글 보고 이만큼 기뻐함.twt 20:26 566
3050885 이슈 아니 이게 잘못 올린 게 아니라 진짜 제목이었다고? 8 20:23 1,272
3050884 이슈 내성적인 사람들이 선택하는 자리 108 20:21 6,839
3050883 이슈 포인트는 예의세포가 던졌다는 거임 4 20:19 1,233
3050882 유머 운전중 앞차가 이런 상황이라면 2 20:19 490
3050881 이슈 [KBO] 거포 중견수 정수빈의 2경기 연속 홈런 ㄷㄷㄷ 10 20:18 615
3050880 이슈 모태솔로 남출들의 높은 벽.gif 3 20:17 1,587
3050879 이슈 신승호 초대로 영화 짱구 보러 온 윤은혜 8 20:16 1,690
3050878 유머 효연: (윤아)너 빠따 맞아야 되겠다 33 20:15 1,974
3050877 이슈 K-장녀로서 지금 이 순간 젤 부러운 사람은 강소라 첫째 딸이다.jpg 4 20:13 3,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