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인성, '계엄 환율' 발언에 때아닌 댓글 테러…도넘은 악플 '눈살' [N이슈]
2,311 17
2026.04.06 08:53
2,311 17

 

배우 조인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때아닌 댓글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6일 오전까지도 악성 댓글과 논쟁성 글이 이어지고 있다.

 

조인성은 지난달 20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해 온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관련 게시물을 올렸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 댓글창에는 난데없이 환율과 정치 상황에 대한 입장을 요구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환율 1500원 넘었는데 한마디 해달라" "지금은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느냐" "앞뒤가 다른 것 아니냐" "이중적이라고 생각은 안 하나" 등 특정 답변 요구를 압박하는 댓글들이 다수 포착됐다. 특히 일부 댓글은 정치적 성향을 단정하거나 조롱성 표현을 섞는 등 수위를 넘어서기도 했다.

 

이는 특정 발언을 자의적으로 해석해 비난을 유도하는 이른바 '좌표 찍기'라고 알려지면서 더욱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더욱 큰 문제는 조인성을 향한 댓글 공세가 시간이 지나도 잦아들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6일 오전 기준으로도 관련 발언을 재차 언급하며 입장을 요구하는 글들이 이어지는 등 상황은 현재진행형이다.


 

이는 조인성이 지난달 4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4'(이하 '질문들')에서 류승완 감독과 영화 '휴민트'와 관련한 이야기를 나눈 데서 비롯됐다. 당시 조인성은 MC 손석희에게 '휴민트'의 해외 촬영지인 라트비아에 대해 이야기하다 "그런 것도 있었는데 이 얘기 해도 되나?"라며 머뭇거렸고 "라트비아 자체도 못 갈 뻔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류승완 감독은 "저희가 (2024년) 12월 4일 출국이었는데 12월 3일 밤 11시쯤 되니까 해외를 못 간다고도 하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조인성은 당시에 대해 "가? 짐 풀어요? 짐 다시 싸? 이 얘길 한 참했다"고 설명했고, 류승완 감독은 "12월 4일 아침 비행기였는데 새벽에 해제가 돼서 비행기를 탔다"며 "이스탄불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는데 BBC 뉴스에 계속 한국 상황이 나오더라, '나라를 잃어버리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을 정도였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라트비아로 가니까 현지 스태프들이 다들 괜찮냐고 하더라"며 "이후 환율이 치솟기 시작하더라, 저희가 제작비가 많이 든 이유 중에 그것도 있다"고 덧붙였다.

 

조인성은 "특히 제작비 상승은 (저희가) 체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치명적"이라고 걱정했고, 손석희는 "가만히 얘기하는 걸 들어보면 조인성 씨가 제작자보다 제작비에 더 신경을 많이 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류승완 감독도 "왜 그러는 거야"라고 했고, 조인성은 "연기나 잘해야겠다, 그렇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처럼 조인성은 '질문들'에서 '휴민트' 촬영 당시 상황을 언급하며 비상계엄 여파와 환율 상승으로 인한 제작비 부담과 작품 전면에 나서는 주연 배우로서 느끼는 책임감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하지만 해당 발언이 온라인상에서 일부 확대 해석되면서 그의 SNS로 댓글 공격이 이어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댓글 신경 쓰지 말라"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 "악플 신경 쓰지 마시고 연기에 집중해달라" "악플러들 대응해달라" 등의 댓글을 남기며 엇갈린 여론을 형성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21/0008871450

 

 

 

 

 

목록 스크랩 (0)
댓글 1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289 04.13 47,7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4,3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70,9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1,9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79,16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0,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7,6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1,6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2415 정치 국민 셋 중 한 명이 전과자? [세상에 이런 법이] 4 14:21 472
3042414 이슈 이제 고등학생 되었다는 다이아 예빈 동생.jpg 1 14:21 610
3042413 유머 지금 개얼탱이 없다는 착한구두 본사 근황ㅋㅋ 13 14:19 2,540
3042412 이슈 맞선상대가 대학교수..? 8 14:17 819
3042411 기사/뉴스 하림, ‘달리기’ 리메이크 공개···작사가 박창학 송북 프로젝트 ‘Ode to Love Songs’ 일곱 번째 싱글 14:17 100
3042410 기사/뉴스 [속보] 김건희, 尹 재판 증인 출석…부부 첫 법정 대면 4 14:16 474
3042409 기사/뉴스 쿠바대사 "조선일보 보도, 국민에 대한 모욕이다" 공개서한 24 14:15 1,006
3042408 이슈 캣츠아이 윤채 미국에서 반응 난리난 이유.jpg 16 14:15 3,369
3042407 기사/뉴스 이기재 서울 양천구청장 "주택 8만9000호 공급… 재건축 잘해 부동산 문제 해결" 14:15 194
3042406 정치 트럼프와 이재명의 공통점은? 폴리티코의 분석 1 14:14 287
3042405 유머 진짜 찐 아기 고양이의 걸음마 11 14:13 1,199
3042404 팁/유용/추천 키꾸(키링꾸미기) 뽐뿌오는 키링 짤들.JPG 4 14:12 1,108
3042403 이슈 임팩트갑 강호동 씨름 커리어 3 14:12 578
3042402 이슈 부럽다고 핫게 갔던 리한나 절친 근황.twt 6 14:11 2,552
3042401 이슈 신박하기로 돌판에서 소문난 엔시티위시 역대 프로모션 총 정리글 10 14:11 657
3042400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세종 집무실 신속 공사 지시 내일 입찰 공고 1 14:10 498
3042399 이슈 30대 이후 진로바꾸기? 완전가능 40 14:08 3,038
3042398 이슈 저가 커피점 신메뉴 근황 13 14:08 2,494
3042397 유머 어떤의미로는 공포의 치과 8 14:07 734
3042396 이슈 트위터에서 반응 안 좋은 사야 목 잡는 심형탁 27 14:07 3,4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