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프리미엄은 옛말…개포주공6·7단지 펜트하우스 ‘신청 0’ [코주부]
1,643 6
2026.04.06 08:46
1,643 6

전용 138·147㎡ 7가구 조합원 신청 ‘0명’
수십억 분담금에도 ‘부의 상징’ 인기 끌었지만
고강도 대출 규제와 보유세 인상 부담에 외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개포주공6·7단지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단 7가구 공급되는 펜트하우스가 무신청으로 끝났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수십억 원에 이르는 분담금 마련이 어려워진 데다 최근 강남 지역 초고가 아파트값이 조정되면서 시세 차익 기대도 한풀 꺾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희소성이 높아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강남권 펜트하우스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조합이 조합원 분양신청을 집계한 결과 펜트하우스인 138㎡(이하 전용면적) 4가구와 147㎡ 3가구를 1순위로 신청한 조합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인기가 많은 주택형은 중형인 84㎡로, 916명이 몰렸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강남지역 재건축 단지의 펜트하우스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과 대조된다. 지난해 2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분양 조사에서는 146㎡가 551가구 공급에 647명이 몰렸다. 은마아파트도 286㎡에 12명이 선택했는데, 84㎡ 소유자의 경우 94억 5000만원의 분담금을 내야 한다.

 

희소성이 높은 펜트하우스가 일반 주택형과 달리 높은 프리미엄이 붙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이 저조한 이유는 막대한 분담금 때문이다. 개포주공6·7단지의 83㎡에 살고 있는 조합원이 100㎡을 받으려면 4억~5억 원가량의 분담금을 내면 된다. 110㎡과 119㎡을 선택하면 각각 7억 원과 9억 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반면 147㎡를 받으려면 분담금이 71억 원으로 치솟는다. 기본 이주비 대출이 최대 2억 원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시공사가 보증해주는 추가 이주비 대출을 고려하더라도 수십억 원 상당을 현금으로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조합원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인 셈이다.

 

여기에 보유세 인상과 아파트 공사비 상승 전망도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대형 평형에 대한 선호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0735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00 03:28 6,60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1,8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1,04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7,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2,64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262 이슈 스웨덴 스톡홀름 할아버지들의 길거리 패션 22:19 89
3035261 유머 🐼 하이챰 하부지들 그거 안니야🏍 22:19 72
3035260 이슈 (Teaser) KISS OF LIFE 키스오브라이프 'Who is she' (4K) | STUDIO CHOOM ORIGINAL 2 22:16 46
3035259 이슈 하투하 좀비자컨 수준 ㄷㄷㄷ 5 22:14 581
3035258 유머 성질머리를 엿볼 수 있는 농장에 들어온 하이에나를 맞닥뜨린 당나귀 2 22:12 351
3035257 이슈 TWS : 'NO TRAGEDY' Concept Film 6 22:12 145
3035256 기사/뉴스 김여정, 이 대통령 유감에 “김정은 위원장이 솔직하고 대범하다 평가” 10 22:12 516
3035255 이슈 고르기 진짜 힘든 워너원 대표곡 54 22:12 712
3035254 정치 무늬만 빵집·주차장으로 상속세 0원…'꼼수 가업' 퇴출 3 22:09 377
3035253 이슈 페이스체인 한 펭수 미모 상태 8 22:09 875
3035252 이슈 sns속 광고"이거 하나로 기미 없어집니다"믿지마세요 13 22:09 1,321
3035251 이슈 성우님이 표현하는 한 사람의 일생 3 22:08 385
3035250 이슈 주드 로 아들이 네포베이비들 중에서도 유독 심하게 욕 먹은 이유...gif 16 22:08 2,235
3035249 이슈 장송의 프리렌의 완성도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인물 6 22:08 677
3035248 이슈 국내에서 사라져가고 있다는 전문 기술 5 22:07 1,962
3035247 정치 정원오 '칸쿤 출장' 논란 확산… 성동구 주민들 서울시에 감사 청구 14 22:06 1,348
3035246 이슈 KEEPSWIMMING with 방탄소년단: 노라노 Stories of those who don’t stop. now, what’s yours? 8 22:06 290
3035245 유머 결혼이라는 것 자체가 자의식 과잉, 기혼 감성, 주인공병을 과정을 강화하는것 같은 달글 49 22:06 1,759
3035244 유머 양치하기 싫어서 자는 척하는 고양이 13 22:04 899
3035243 이슈 [MPD직캠] 킥플립 '눈에 거슬리고 싶어' (KickFlip FanCam) | KickFlip 처음부터 끝까지 거슬리는 컴백쇼 22:04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