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프리미엄은 옛말…개포주공6·7단지 펜트하우스 ‘신청 0’ [코주부]
1,565 6
2026.04.06 08:46
1,565 6

전용 138·147㎡ 7가구 조합원 신청 ‘0명’
수십억 분담금에도 ‘부의 상징’ 인기 끌었지만
고강도 대출 규제와 보유세 인상 부담에 외면

 

서울 강남구 개포동 재건축의 마지막 퍼즐로 꼽히는 개포주공6·7단지 조합원 분양신청에서 단 7가구 공급되는 펜트하우스가 무신청으로 끝났다. 정부의 고강도 대출 규제로 수십억 원에 이르는 분담금 마련이 어려워진 데다 최근 강남 지역 초고가 아파트값이 조정되면서 시세 차익 기대도 한풀 꺾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희소성이 높아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던 강남권 펜트하우스의 인기가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개포주공6·7단지 재건축조합이 조합원 분양신청을 집계한 결과 펜트하우스인 138㎡(이하 전용면적) 4가구와 147㎡ 3가구를 1순위로 신청한 조합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인기가 많은 주택형은 중형인 84㎡로, 916명이 몰렸다.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강남지역 재건축 단지의 펜트하우스가 큰 인기를 끌었던 것과 대조된다. 지난해 2월 반포주공1단지1·2·4주구 재분양 조사에서는 146㎡가 551가구 공급에 647명이 몰렸다. 은마아파트도 286㎡에 12명이 선택했는데, 84㎡ 소유자의 경우 94억 5000만원의 분담금을 내야 한다.

 

희소성이 높은 펜트하우스가 일반 주택형과 달리 높은 프리미엄이 붙음에도 불구하고 신청이 저조한 이유는 막대한 분담금 때문이다. 개포주공6·7단지의 83㎡에 살고 있는 조합원이 100㎡을 받으려면 4억~5억 원가량의 분담금을 내면 된다. 110㎡과 119㎡을 선택하면 각각 7억 원과 9억 원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 반면 147㎡를 받으려면 분담금이 71억 원으로 치솟는다. 기본 이주비 대출이 최대 2억 원으로 제한되기 때문에 시공사가 보증해주는 추가 이주비 대출을 고려하더라도 수십억 원 상당을 현금으로 마련해야 하기 때문에 조합원 입장에서는 ‘그림의 떡’인 셈이다.

 

여기에 보유세 인상과 아파트 공사비 상승 전망도 펜트하우스를 포함한 대형 평형에 대한 선호도를 낮추는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60735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539 04.03 37,88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7,0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7,2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0,4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32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608 정치 미국복음주의 목사 폴라 화이트 백악관 종교고문 12:01 45
3034607 기사/뉴스 “우리 애가 30% 고금리 대출?” 게임 즐기던 아들이 당할 줄 몰랐다 [사기공화국의 민낯] 12:01 94
3034606 유머 이대휘 버전 “네놈이 감히 왕족을 능멸하는가!! 11:59 177
3034605 이슈 (귀신주의)한국 공포영화 살목지 무대인사 근황 6 11:59 392
3034604 유머 귀염뽀짝한 2009년생 여자 u20 국가대표 김민서 선수 인터뷰 11:58 36
3034603 이슈 윤남노표 아기 파스타 11:58 380
3034602 유머 올해 태어난 다리가 긴 망아지(경주마) 2 11:58 68
3034601 유머 찐친끼리 공부하면 안 되는 이유 2 11:55 477
3034600 이슈 KBS2 토일 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 시청률 추이 3 11:55 476
3034599 이슈 [속보] 트럼프 "美동부시간 7일 오후 8시!"…협상시한 하루 연기한듯 8 11:54 548
3034598 이슈 오늘자 상암 워너원 황민현 고화질.jpg 18 11:54 1,006
3034597 이슈 고수, ‘손인사도 멋지게’ (군체 제작보고회) 4 11:54 457
3034596 팁/유용/추천 가정폭력 피해자인 내가 보고 구원받은 일본 만화들.jpg 10 11:53 837
3034595 기사/뉴스 1600만 '왕사남' 효과 톡톡…영월 청령포·장릉 관광객 20만 넘었다 7 11:52 225
3034594 이슈 140kg에서 90kg돼서 아빠가 30만원 줬는데 동생 화남 44 11:52 2,715
3034593 이슈 역대급 게스트 직접 섭외했다는 개그콘서트 김기열 인맥 8 11:52 1,064
3034592 유머 무엄한 동생 때문에 당황했지만 절대 뺏기지 않겠다는 단호한 표정의 루이바오🐼💜🩷 10 11:51 555
3034591 유머 우리 숨었어 잘 찾아봐(경주마×) 11:51 49
3034590 이슈 연상호 영화 🎥 군체 단체사진 🧟‍♂️🧟‍♀️🤍🖤 7 11:51 400
3034589 유머 불꽃놀이 한다길래 냥이 놀랄까봐 걱정돼서 홈캠을봤더니.. 9 11:51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