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황석희, 매년 경찰서 가서 '사진' 찍었나...법조계, 내놓은 '충격' 진단
5,427 18
2026.04.05 16:33
5,427 18
(MHN 김유표 기자) 번역가 황석희의 과거 성범죄 전력과 관련 "현행 기준으로 판단할 경우 피해자와 합의가 이루어졌더라도 실형 선고를 피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는 법조계의 해석이 제기됐다.

로엘법무법인 측은 지난 2일 공식 영상 채널을 통해 '황석희 번역가 성범죄 전과 의혹? 사건과 처벌 수위 분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출연한 변호사들은 최근 알려진 2005년과 2014년 판결문 내용을 토대로 사건의 전개 과정과 당시의 처벌 수준을 면밀히 짚었다.황석희는 지난 2005년 길거리에서 여성들을 상대로 연속적으로 추행 및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고, 2014년에는 자신이 진행하던 강의를 수강하던 피해자를 대상으로 성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두 사건 모두 실형 대신 집행유예가 선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태호 변호사는 2005년 사건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내려진 점을 언급하며 "피해자와 합의가 이루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당시 합의가 없었다면 실형 선고는 불가피했을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014년 사건 역시 집행유예로 마무리된 점과 관련해 이원화 변호사가 합의 가능성을 언급하자 이태호 변호사 역시 "합의가 있었던 것이 확실하다"며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실형을 피하기 어려운 사건이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원화 변호사는 "이 판결은 2014년 당시였기에 가능했던 결과"라며 "현재의 법적 기준으로 판단할 경우 합의 여부와 관계없이 실형 선고 가능성이 높다"고 말해, 성범죄에 대한 처벌이 과거보다 훨씬 엄격해졌음을 지적했다.

또한 변호사들은 사건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다. 이태호 변호사는 "황석희 번역가는 현재 신상정보 등록 대상자로, 매년 경찰서에서 사진을 찍어야 한다. 등록 기간이 10년이었다면 최근에야 종료됐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단순한 실수로 보기 어렵고, 범행이 반복되었다는 점에서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며 "세 차례에 걸친 범행은 사회적으로도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5/0000397098

목록 스크랩 (0)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레이어랩 더쿠 착륙💖예민하고 붉어진 피부 바로 진정하는 "소문난 그 세럼" 니오좀 판테놀 5% 세럼 체험단 모집 333 04.20 26,7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77,18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28,8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62,7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39,27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0,32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45,07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7,81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70,57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60,70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89,6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50560 기사/뉴스 인도서 민박하던 미국 여성 “수상한 음료 마신 뒤 성폭행 당해”…2명 체포 1 14:45 218
3050559 기사/뉴스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임원 보유 주식 급등…‘10억 클럽’ 31명→170명 14:45 75
3050558 기사/뉴스 종이책, 전자책(웹소설 포함), 오디오북 모두 합한 종합독서율 38.5% 2 14:44 194
3050557 기사/뉴스 [현장영상] “쓰러진 사람 도우려다”…미국 고속도로서 ‘착한 사마리아인’ 무차별 폭행 7 14:42 410
3050556 이슈 7월 개막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 캐스팅 4 14:42 499
3050555 이슈 지금 더쿠에서 제일 핫하고 난리난 카테...jpg 35 14:41 2,314
3050554 이슈 경제적 격차가 학업 격차가 되는 시대 4 14:39 948
3050553 이슈 2026 서울재즈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7 14:39 881
3050552 기사/뉴스 英 2009년생부턴 담배 못 산다…비흡연 세대법 의회 통과 16 14:37 600
3050551 이슈 ??? : 팬들이 그냥 하라고 하면 그거 하고, 하지 말라고 하면 그거 하지 말고 그것만 지키면 돼 다른 거 다 필요 없어 13 14:36 1,076
3050550 기사/뉴스 박명수, ‘30년지기’ 女사친에 “5천만원은 그냥 줄 수 있다”더니…진짜 현금 쐈다 ‘인증’ 17 14:36 1,326
3050549 유머 길에서 개구리를 만나서 2 14:35 300
3050548 이슈 오늘자 찐빵 같은 푸바오 23 14:35 762
3050547 이슈 최근 개빡치게 하는 인물들...jpg 11 14:34 1,121
3050546 이슈 아스트로 윤산하가 추는 엑소 러브샷💘 1 14:33 112
3050545 유머 트럼본 부니까 골댕이들 반응ㅋㅋㅋ 🎺 14:33 349
3050544 정보 후기방 난리난 노량진수산시장에서 생선 사다가 직접 회떠먹은 후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45 14:30 4,703
3050543 이슈 외국인이 많이 사러 온다는 광장 시장의 이불 포장 43 14:29 2,769
3050542 이슈 늘어나는 의료비 고민, 일본 교도소에 무슨 일? 3 14:29 338
3050541 이슈 돼지국밥 밀프랩 15 14:29 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