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대 빌리' 그 소년, 수석 무용수로 돌아오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3,038 7
2026.04.05 10:27
3,038 7

1980년대, 영국 북부 탄광촌에서 자란 소년 빌리 엘리어트.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노의 꿈을 키워가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룹니다.

11살 때 이 뮤지컬 한국 초연에서 빌리 역을 맡았던 소년은,

[임선우/1대 빌리(2010년 초연 인터뷰) : 춤출 때요, 그전에 있었던 일들 다 잊고 그냥 춤에만 빠지는 것 같아요.] 무대 밖 현실에서도 발레리노가 됐습니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인 임선우 씨, <빌리 엘리어트〉 네 번째 시즌에서 성인 빌리 역을 맡아 어린 빌리와 함께 춤춥니다.

[임선우/발레리노 (SBS 커튼콜 301회 출연) : (빌리가) 자신의 미래를 마주하는 장면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드림발레 신이 나오면서 하늘도 날고 이렇게 자기의 꿈속에서 춤을 추는 거죠.]

1대 빌리였던 그는 요즘 4대 빌리를 맡은 아역 배우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우진/4대 빌리 : 선우 형처럼 큰 무대에서 멋지게 춤추고 싶어요.]

[임선우/발레리노 : 너는 정말 춤을 사랑하는 아이이고 네가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나처럼 될 수 있다,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용기와 희망을 전달해주는 느낌으로 하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는 <빌리 엘리어트>를 통해 발레뿐 아니라 다양한 춤과 무대 연기를 익힌 경험이 발레리노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부상으로 4년 가까이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에도 빌리를 떠올리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임선우/발레리노 :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을 때도, 저는 빌리였으니까, 빌리라면 춤을 정말 사랑하는 아이인데 이런 부상도 어떻게든 이겨내서 다시 무대에 서지 않았을까, 제 스스로 주문을 걸면서 버텼던 것 같습니다.]

무대와 현실이 맞닿는 순간, 어린 시절 빌리를 연기했던 소년이 이제 빌리의 '미래'가 되어 무대에 돌아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45899?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테랑 클렌징폼 X 더쿠👍”진짜 베테랑 폼” 700명 블라인드 샘플링, 후기 필수X 758 04.01 39,1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9,60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4,99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3,27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18,3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09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6,0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803 이슈 근데 나 그레이스가 울면서 로키한테 솔직하게 말한게 너무너무 좋았어 17:04 65
3033802 이슈 [KBO] 엘지 문보경 시즌 첫 홈런 2 17:02 133
3033801 이슈 방탄소년단 '2.0' MV Behind the Scenes 1 17:01 106
3033800 이슈 카메라를 들고다녀서 그런가 인생샷 명소에서 사진좀 찍어달라는 부탁을 꽤 받는 편인데 저는... 4 17:00 633
3033799 이슈 공군 조종사들의 최후의 보루 "블러드 칫(Blood Chit)" 16:59 389
3033798 이슈 [KBO] 행복한 소이현과 시무룩한 인교진 5 16:58 1,053
3033797 이슈 피카가 얼마나냐면 이렇습니다 16:58 325
3033796 기사/뉴스 코르티스, 신보 일주일 선주문량 122만 장 돌파…전작의 3배 11 16:57 349
3033795 이슈 낙양동천이화정 할것 같음 3 16:56 387
3033794 이슈 고인물 16:55 169
3033793 유머 양세찬이 말하는 내장류(곱창,대창) 섭취를 줄여야할 때 16 16:55 1,939
3033792 기사/뉴스 '반려견 비비탄 난사' 해병대원, 강등 징계 불복 항고 16 16:53 778
3033791 이슈 개편되는거 같다는 고윤정, 노윤서 소속사 1 16:51 2,216
3033790 이슈 인공지능의 한계 3 16:51 693
3033789 이슈 현재 멜론 탑100 정병존에 있는 노래 6 16:50 1,271
3033788 이슈 잘 뽑힌것같은 포레스텔라 새 로고와 앰블럼 4 16:49 578
3033787 기사/뉴스 [단독]‘받들어총’ 논란 광화문광장 문화시설 결정 회의록 보니…질문자 단 한명 ‘신속한’ 의결 9 16:49 744
3033786 이슈 내일 워너원 재결합 이벤트하는 상암 현재 상황 53 16:48 3,203
3033785 이슈 오늘 공개된 '케이팝 데몬 헌터스' X '쿠키런 킹덤' 공식 콜라보 영상 17 16:48 654
3033784 이슈 탐라 내리다 청순해서 찾아본 김재중이 키우는 남돌 비주얼 멤 17 16:48 1,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