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대 빌리' 그 소년, 수석 무용수로 돌아오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3,115 7
2026.04.05 10:27
3,115 7

1980년대, 영국 북부 탄광촌에서 자란 소년 빌리 엘리어트.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노의 꿈을 키워가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룹니다.

11살 때 이 뮤지컬 한국 초연에서 빌리 역을 맡았던 소년은,

[임선우/1대 빌리(2010년 초연 인터뷰) : 춤출 때요, 그전에 있었던 일들 다 잊고 그냥 춤에만 빠지는 것 같아요.] 무대 밖 현실에서도 발레리노가 됐습니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인 임선우 씨, <빌리 엘리어트〉 네 번째 시즌에서 성인 빌리 역을 맡아 어린 빌리와 함께 춤춥니다.

[임선우/발레리노 (SBS 커튼콜 301회 출연) : (빌리가) 자신의 미래를 마주하는 장면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드림발레 신이 나오면서 하늘도 날고 이렇게 자기의 꿈속에서 춤을 추는 거죠.]

1대 빌리였던 그는 요즘 4대 빌리를 맡은 아역 배우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우진/4대 빌리 : 선우 형처럼 큰 무대에서 멋지게 춤추고 싶어요.]

[임선우/발레리노 : 너는 정말 춤을 사랑하는 아이이고 네가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나처럼 될 수 있다,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용기와 희망을 전달해주는 느낌으로 하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는 <빌리 엘리어트>를 통해 발레뿐 아니라 다양한 춤과 무대 연기를 익힌 경험이 발레리노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부상으로 4년 가까이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에도 빌리를 떠올리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임선우/발레리노 :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을 때도, 저는 빌리였으니까, 빌리라면 춤을 정말 사랑하는 아이인데 이런 부상도 어떻게든 이겨내서 다시 무대에 서지 않았을까, 제 스스로 주문을 걸면서 버텼던 것 같습니다.]

무대와 현실이 맞닿는 순간, 어린 시절 빌리를 연기했던 소년이 이제 빌리의 '미래'가 되어 무대에 돌아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45899?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듀이트리x더쿠]💚 픽앤퀵 카밍풀 뽑아쓰는 마스크 1️⃣일1️⃣팩 체험단! (30인) 117 03:29 2,0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0,7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05,7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6,65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0,4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1,47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6,06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419 유머 독도는 우리땅 쎈버전 09:16 61
3034418 이슈 작년 여름 커뮤 난리났던 인천 쿠팡 글 09:15 486
3034417 이슈 출근 하는 덬 카페인 수혈 루트 적어보는 글 5 09:15 227
3034416 정치 [속보]재보선 제안에 이진숙 “기차 떠났다” 무소속 출마 강행할 듯 13 09:12 345
3034415 이슈 투우사 바지 이렇게 입는거였어?! 1 09:12 479
3034414 기사/뉴스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50조 전망+‘통큰’ 주주환원…목표가 33만원으로” [한투證] 11 09:10 567
3034413 이슈 (+추가) 회사에서 기르는 강아지 돌봤다고 보너스 200받았다. 18 09:09 1,920
3034412 이슈 "40만 원 더" 날벼락 문자..'실화냐' 영끌족 비명 / SBS 9 09:08 1,111
3034411 이슈 <프로젝트 헤일메리> 글로벌 박스오피스 4억불 돌파 4 09:07 260
3034410 이슈 길가에 버려진 거울에도 봄은 왔다.jpg 4 09:07 665
3034409 이슈 혼자 밥먹기 레벨을 알아보자 32 09:05 677
3034408 이슈 군대 선임이 회사 부하직원으로?! 군대보다 살벌한 직장 로맨틱 코미디💞 상하 관계 역전 오피스 로맨스 <각잡힌 사이>. 박형식, 박규영 캐스팅 확정. 오직 넷플릭스에서. 09:05 406
3034407 이슈 덱스가 당연히 오빠일줄 알았던 이세영.jpg 9 09:04 1,571
3034406 이슈 9시 멜론 Top100 도경수 “Popcorn” 25위(🔺2) 15 09:04 251
3034405 기사/뉴스 "평당 8500만원" 강남보다 비싼 동작구...분상제가 만든 '가격 역전' 09:03 203
3034404 이슈 방탄소년단 핫원스(Hot Ones) 예고 11 09:02 823
3034403 기사/뉴스 “성인 되면 예쁜 목걸이 줄게”… 12년 만에 온 아빠의 음성편지 6 09:02 1,044
3034402 기사/뉴스 “상사 눈치 보기 싫어”…자유로운 N잡러 택한다 [긱워커 870만, 일터 기본법 파장은]① 2 09:01 390
3034401 이슈 아이유, 변우석 👑 <21세기 대군부인> 하이라이트 영상 공개 24 09:00 722
3034400 이슈 우왕.... 막차 타고 집가려는데 기사님이 소리 지르셨당.... 왜지?ㅇㅅㅇ 9 08:59 2,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