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1대 빌리' 그 소년, 수석 무용수로 돌아오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
3,144 7
2026.04.05 10:27
3,144 7

1980년대, 영국 북부 탄광촌에서 자란 소년 빌리 엘리어트.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발레리노의 꿈을 키워가고 마침내 그 꿈을 이룹니다.

11살 때 이 뮤지컬 한국 초연에서 빌리 역을 맡았던 소년은,

[임선우/1대 빌리(2010년 초연 인터뷰) : 춤출 때요, 그전에 있었던 일들 다 잊고 그냥 춤에만 빠지는 것 같아요.] 무대 밖 현실에서도 발레리노가 됐습니다.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무용수인 임선우 씨, <빌리 엘리어트〉 네 번째 시즌에서 성인 빌리 역을 맡아 어린 빌리와 함께 춤춥니다.

[임선우/발레리노 (SBS 커튼콜 301회 출연) : (빌리가) 자신의 미래를 마주하는 장면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서 드림발레 신이 나오면서 하늘도 날고 이렇게 자기의 꿈속에서 춤을 추는 거죠.]

1대 빌리였던 그는 요즘 4대 빌리를 맡은 아역 배우들과 함께 연습실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우진/4대 빌리 : 선우 형처럼 큰 무대에서 멋지게 춤추고 싶어요.]

[임선우/발레리노 : 너는 정말 춤을 사랑하는 아이이고 네가 이렇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면 나처럼 될 수 있다, 그런 메시지를 전달하려고, 용기와 희망을 전달해주는 느낌으로 하려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그는 <빌리 엘리어트>를 통해 발레뿐 아니라 다양한 춤과 무대 연기를 익힌 경험이 발레리노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합니다.

부상으로 4년 가까이 활동을 중단했던 시기에도 빌리를 떠올리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임선우/발레리노 :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냈을 때도, 저는 빌리였으니까, 빌리라면 춤을 정말 사랑하는 아이인데 이런 부상도 어떻게든 이겨내서 다시 무대에 서지 않았을까, 제 스스로 주문을 걸면서 버텼던 것 같습니다.]

무대와 현실이 맞닿는 순간, 어린 시절 빌리를 연기했던 소년이 이제 빌리의 '미래'가 되어 무대에 돌아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345899?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구달🩷 구달 청귤 비타C E TXA 세럼 체험단 50인 모집 331 04.06 12,83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32,64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14,9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9,22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24,90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0,13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40,94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7,8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5528 기사/뉴스 “수면내시경 중 심정지”…100일째 의식 없는 40대, 무슨 일? 09:42 95
3035527 이슈 주인이 나를 다치게 할 리가 없다는 믿음 1 09:40 390
3035526 기사/뉴스 ‘대구 장모 폭행 사망 사건’…폭행당하는 엄마 모습, 딸은 담배 피우며 지켜봐 6 09:40 366
3035525 기사/뉴스 [단독] K팝 친환경 앨범의 배신… '팬싸' 플라스틱 CD 6667톤 헐값에 찍어낸다 2 09:39 304
3035524 기사/뉴스 "아내 실종, 강간당했다"...손님 유혹해 성관계, 부부의 '무고' 자작극 1 09:39 232
3035523 기사/뉴스 "세탁기 문에 걸린다"…인천 신축 오피스텔 하향식 피난구 논란 09:38 489
3035522 기사/뉴스 [단독] 집값 올라 기초연금 탈락… 이런 노인 5년새 2배 이상 늘어 58 09:35 1,018
3035521 이슈 오케스트라 무대에 난입한 고양이가 가기 싫어함 8 09:34 738
3035520 기사/뉴스 “월 500 벌어도 무너진다”…외벌이, 이제는 버티기도 어려워졌다 [숫자 뒤의 진실] 1 09:32 682
3035519 이슈 현재 논란의 삼성전자 갤럭시북 6 신작 역대급 원가절감 ㄷㄷ 8 09:32 1,217
3035518 이슈 토이 스토리 5 X 스타벅스, 4월 15일 COMING SOON​ 9 09:32 804
3035517 기사/뉴스 故 김창민 감독 폭행 가해자, 조직폭력배 아니었다 "헬스 트레이너, 배달 업체 운영" [엑's 이슈] 5 09:28 1,625
3035516 기사/뉴스 NCT WISH, 정규 1집 '오드 투 러브'…수록곡 3곡 일부 공개 1 09:27 280
3035515 이슈 롯데칠성, 프리바이오틱 소다 '해피즈' 출시…앰배서더 필릭스 선정 13 09:21 676
3035514 정치 與 윤리심판원, '탈당' 장경태 뒤늦게 '중징계'…고소 5달 만 9 09:21 261
3035513 정치 주유소 알바도 해보고 과외교사도 해보고 아이스크림 가게운영해본 한준호 경기도지사후보 4 09:16 1,193
3035512 이슈 공무원 월급은 지역화폐로만 줘야 한다고 생각함.jpg 223 09:16 13,100
3035511 이슈 지방대 출신 팀장 밑에서 일하기 현타 온다는 신입 42 09:15 2,881
3035510 이슈 9시 멜론 Top100 도경수 “Popcorn” 24위(🔺3) 10 09:15 308
3035509 기사/뉴스 트럼프 "일본, 호주, 한국, 나토가 안 도왔다...우리 위해 한국에 주둔" 32 09:15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