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강태가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유기 동물 구조센터 사무국장 ‘K-동물 아빠’ 이강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강태는 봉지와 도노를 특별히 신경 쓴다고. 그는 “보호자 분께서 극심한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셨다. 예약 메일로 아이들 구조 요청을 남기셨더라. 연기가 새어 나갈까 봐 방문도 다 잠그고 외로울까 봐 TV도 켜두셨더라. 밥도 가득, 좋은 걸로 놓고 가시고”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밝혔다.
그러면서 “원래 아이들 이름도 몰랐다. 근처 모든 병원을 수소문해서 이름을 찾아줬다. 봉지는 입양이 확정됐는데 10분만에 연락이 왔다. 입양 못 하겠다고. 불안해서 짖는다고. 봉지는 16세인데 백내장도 있으니까 새로운 것에 두려움이 있다. 지금은 좋은 보호자 만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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