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모범 납세자' 유재석 "고액 체납자, 노력해서 번 돈 왜 가져가냐 해" ('유퀴즈')
3,909 11
2026.04.04 20:04
3,909 11



(MHN 정효경 기자) 서울시청 38세금징수과 조사관들이 세금을 걷는 과정에서 생기는 고충을 털어놨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고액 체납자들을 추적하는 이석근, 최영현 조사관이 출연했다. 

이날 이 조사관은 "헌법 제38조에는 국민의 납세 의무 조항이 있어서 거기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과훈은 '끝까지 추적하여 반드시 징수한다'로 돼 있다. 천만 원 이상 체납된 세금을 징수하는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징수 목표액이 2,300억 원이라는 말에 유재석은 "목표가 이 정도면 (실제 미납) 세금은 그보다 더 많겠다"고 놀라워했다. 역대 가장 높은 체납액은 개인 33억 원·법인 76억 원으로 알려졌다.

두 조사관은 고액 체납자의 특징을 묻는 질문에 "나라가 나한테 해준 게 뭐냐", "나도 많이 냈다"라고 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노력해서 번 돈인데 이걸 왜 가져가려고 하냐, 익숙하게 듣는 멘트"라고 헛웃음을 터뜨렸다. 

또 체납자들은 본인 앞으로 재산을 쌓아두지 않는다고. 최 조사관은 "위장 이혼을 한다거나, 가족들 명의로 이전을 하거나 위장 사업장을 이용해서 재산을 돌려놓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이 조사관 역시 "위장이혼이 가장 많다. 가장 기억에 남는 체납자는 주소를 폐가로 이전하고 배우자 앞으로 100억 재산을 빼돌린 케이스다. 2년간 추적했었다"며 "위장 이혼 10년째임을 알아내고 가택 수사로 세금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실제로 이혼한 게 아니라는 것을 밝혀야 세금을 징수할 수 있다. 보통 체납자는 자기 주소지에 사는 사람이 없어서 잠복을 하기도 한다"고 전했다. 

최근 연예계에서 차은우, 이하늬, 유연석 등 탈세 논란이 불거지는 스타들이 잇따르면서 고액 체납과 세금 문제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45/0000396361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리얼베리어🩵 수분장벽✨ 워터리 히알 세럼 체험단 30인 모집 371 04.24 28,01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93,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265,3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76,5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573,98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03,91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52,80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61,90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4 20.05.17 8,673,73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0 20.04.30 8,564,5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96,20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695237 이슈 로마 사면 꼭 사야한다는 사제달력 언박싱 17:35 217
1695236 이슈 국토대장정 하다가 배가 너무 고픈데 주변에 문 연 음식점이 하나뿐일때 17:34 382
1695235 이슈 순회 돈다고 커뮤 한바퀴 돌았던 하이디라오 면은우 근황 15 17:33 599
1695234 이슈 진주덬이면 모를 수가 없는 진주 대표 유명 맛집...jpg 5 17:32 659
1695233 이슈 주지훈 윤은혜 궁 NG장면 웃긴거 두개 10 17:31 748
1695232 이슈 아침에 아들들이 모르는 문제를 메모지에 적어놓으면 저녁에 알려주었던 아버지 6 17:31 468
1695231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이펙스 "여우가 시집가는 날" 17:30 34
1695230 이슈 100명이 넘는 신청 쾌거 ! 조기마감까지 ! 아동복지시설 아이들에게 손 편지 써주는 <소원우체부> 봉사 활동에 많은 성원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고마워 ! ! 9 17:29 183
1695229 이슈 오늘도 완벽한 미모의 푸바오.jpg (진짜 이쁨) 10 17:29 510
1695228 이슈 [KBO] KKK로 11회를 삭제하며 패배 가능성을 지우는 성영탁 ㄷㄷ 8 17:27 473
1695227 이슈 다이소에서 새로 나온 접이식 선글라스 2종.jpg 9 17:26 1,654
1695226 이슈 일본의 지진학자들이 후회하고있는 대지진 4 17:23 1,776
1695225 이슈 WOODZ(우즈) [OO-LI] LP 일반 판매 안내 5 17:22 214
1695224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멜로망스 "욕심" 17:20 42
1695223 이슈 조혜련이 주변사람들 다 애기 안낳아서 노인만 많으면 ✌🏻나라✌🏻어떡하냐고 하니까 김민경 편집자 표정.twt 54 17:19 4,680
1695222 이슈 [KBO] 삼진으로 위기탈출하는 성영탁 2K 3 17:14 497
1695221 이슈 오늘 인가 1위하며 이번주 음방 5관왕 찍은 투바투 (첫 그랜드슬램) 17 17:13 357
1695220 이슈 [KBO] 두산 박준순 타구 수비 글러브 맞고 튀면서 끝내기!! 16 17:11 1,077
1695219 이슈 [KBO] 삼성 라이온즈 7연패 38 17:11 2,135
1695218 이슈 tvN <꽃보다 청춘 : 리미티드 에디션> 메인 예고편 1 17:08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