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19년 만의 복귀작, 임수정·심은경 등 막강 라인업
화려한 출발 무색한 성적표…3주 연속 하락세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극본 오한기, 연출 임필성, 이하 '건물주')은 지난 3주 차 방송에서 자체 최저 시청률인 2.6%를 기록했다. 1회 4.1%로 출발해 2회 4.5%까지 치솟으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던 것에 비하면 매주 기세가 꺾이고 있는 셈이다.
지난 14일 첫 방송한 '건물주'는 빚에 허덕이는 생계형 건물주 기수종(하정우 분)이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과 건물을 지키기 위해 가짜 납치극에 가담하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드라마다.
작품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건물주의 위태로운 줄타기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의 욕망을 담아내고자 했으나, 현재까지는 그 기획 의도가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닿지 않은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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