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단 한 달' 썸만 탔는데 "왜 안 만나줘" 결국..
4,594 45
2026.04.04 19:27
4,594 45

https://m.youtube.com/shorts/rg9zNa_6Q8M


'남양주 스토킹 살인 사건'이 벌어진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또 비슷한 살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30대 남성이 호감을 갖고 연락하다 헤어진 옛 직장 동료 여성에게 집착하다 살해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겁니다. 


 지난달 27일 낮 11시 36분 경남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한 아파트 상가 주차장에서 20대 여성 A 씨와 30대 남성 B 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심정지 상태였던 A 씨는 2시간 만에 숨졌고, B 씨도 3일 뒤 사망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같은 직장 다른 부서에서 근무했던 동료로 지난해 10월부터 한 달 정도 호감을 갖고 연락을 하다 헤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가 B 씨에 대해 이상한 점을 느끼고, 연락을 더 하지 않으려고 하자 B 씨가 A 씨에게 집착하기 시작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결국 A 씨는 지난 1월 가족 병간호와 B 씨의 집착 등 사유로 직장에서 퇴사했는데, 이후 B 씨로부터 협박성 문자메시지 5건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포감을 느낀 A 씨가 지난달 5일 경찰서를 직접 찾아가 상담도 받았지만 구체적인 피해 내용을 알리지 않으면서 보호조치를 받지 못한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A 씨는 경찰에게 "한때 호감을 갖고 연락하다가 헤어진 남성이 계속 협박 문자를 보내오는데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물었습니다. 경찰은 A 씨에게 스토킹 신고가 가능하다고 안내했지만, A 씨는 아직 구체적 피해 사실이 없어 한번만 더 협박 메시지가 오면 신고하겠다며 그냥 돌아간 거로 전해졌습니다. 


 그런데 B 씨가 지난달 27일 건강 문제를 이유로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같은 날 아침 곧바로 A 씨 집 앞으로 찾아가 1시간 넘게 기다렸다가 A 씨를 택시에 태워 자신의 집 쪽으로 데려간 겁니다. 


 결국 B 씨는 자신의 아파트 입구에서 흉기를 꺼내 A 씨를 공격하고 자해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B 씨가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443 04.03 21,39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5,87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9,26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11,1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8,78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9,1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4075 이슈 부모님 나이 모르는거 있을만한 얘긴가요?...jpg 21:05 19
3034074 유머 사직 9회말 보는 진돌 14 21:03 581
3034073 유머 [프로젝트헤일메리] 로키&그레이스 꽃 구경+봄 나들이 시켜준 영방덬들🌸🌼 4 21:02 254
3034072 이슈 코르티스 Joyride 짧게 부르는 버츄얼 걸그룹 OWIS 썸머.twt 21:02 52
3034071 이슈 한국 넷상 커뮤에서 젊은이들을 패는 글이 많아지는 이유.jpg 6 21:01 914
3034070 유머 ㅋㅋㅋㅋㅋ이건 항상 볼 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너무 잘 만든 광고 이미지 같아 4 20:59 709
3034069 이슈 @애기 처음 안아보면 이럼... 3 20:58 894
3034068 이슈 오위스 썸머가 부르는 한로로 입춘 2 20:57 232
3034067 이슈 근데 지금 혹시 정병 시즌이니? 17 20:56 1,622
3034066 이슈 이스라엘 국회의원 특.jpg 7 20:56 845
3034065 이슈 왓챠피디아 평 난리나있는 공포영화.jpg 7 20:55 1,186
3034064 정보 [KBO] 프로야구 4월 4일 각 구장 관중수 8 20:53 989
3034063 유머 가끔은 비현실적인 현실이 있다 8 20:53 1,394
3034062 이슈 유강민이 뮤뱅 퇴근길에 자기 팬한테 꽃다발 줘서 타팬들이 다같이 "우와~"함....twt 3 20:53 843
3034061 이슈 [KBO] 공전의 히트곡들로 신규 응원가 싹 말아온 KT.youtube 2 20:52 388
3034060 이슈 외국인들이 슬슬 맛들리고 있는 또 하나의 우리나라 음식 45 20:50 3,926
3034059 이슈 썸네일에 일본 av밈 집어넣은 150만 유튜버 사물궁이 30 20:49 1,855
3034058 유머 [미방분] 최강록 셰프님 접시 취향 2 20:47 1,258
3034057 이슈 [국내축구] 정몽규가 큰돈 쓰고 선수+ 코치 보강한 부산 아이파크 근황 4 20:47 791
3034056 유머 너무 귀여운 루이후이의 식사타임💜🩷🐼🐼 10 20:46 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