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의 매지컬(Magical)한 여정이 끝을 맺었다.
4월 3일 방송된 tvN ‘보검 매직컬’ 최종회에서는 시골 마을 이발소를 운영하며 손님들의 헤어뿐만 아니라 마음도 어루만졌던 박보검, 이상이, 곽동연이 어느새 한 식구처럼 돈독해진 주민들에게 진심을 전하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아쉬운 이별을 앞두고 이상이는 이발소를 찾아왔던 손님들과 촬영한 사진을 모두 액자에 담아 걸어 사랑방 벽을 추억으로 물들였다. 또한 손님들에게 선물할 사진을 준비한 삼 형제는 뒷면에 정성스럽게 손 편지를 적어 한 명 한 명에게 건네 훈훈함을 배가했다.
특히 이발소 삼 형제와 단골 손님들의 애틋한 이별은 보는 이들의 코끝을 찡하게 만들었다. 박보검은 이발소 첫 손님이자 생애 첫 염색 시술 손님이 되어준 옆집 할머니에게 애프터 서비스를 해드리며, 한결 여유로워진 모습과 함께 어엿한 이발사로 성장했음을 실감케 했다.
곽동연은 단골 초등학생들이 좋아할 크림 파스타는 물론 어묵을 좋아하는 아이 맞춤형 어묵으로 사랑이 담긴 한 상을 선보였다. 삼 형제가 직접 고른 책과 장난감도 선물, 행복해하는 아이들과 이를 뿌듯하게 바라보는 삼촌들의 동화 같은 장면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아이들 역시 순수한 진심이 묻어나는 손 편지로 삼 형제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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