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략]
지난달 구별로 증여가 가장 많았던 곳은 강남구로 82건을 기록했고, 송파구가 81건, 노원구와 마포구가 각각 80건으로 뒤를 이었다.
또 서초구(77건), 양천구(68건), 은평구(67건), 광진구(65건), 동작구(63건) 등의 순으로 증여가 많이 이뤄졌다.
연령대별로는 지난달 70대 이상이 631건으로 최다를 기록했다. 전월(390건) 대비 62% 증가한 것이다.
이어 60대 460건, 50대 248건 순이며 40대의 증여는 78건으로 전월(42건) 대비 증가폭이 85.7%로 가장 컸다.
증여받은 수증인은 30대가 419건으로 가장 많았고, 30대(385건), 50대(270건), 20대(228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시장에서는 이달에도 증여로 인한 등기는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서초구 반포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그간 집을 팔기는 아깝고 높은 증여세 때문에 고민하던 다주택자들이 보유세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되자 결국 증여로 돌리고 있다"며 "점점 매도 시한이 촉박해지면서 증여를 택하는 다주택자들이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997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