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재섭 '칸쿤 출장' 의혹 서류 공개에…여성 공무원 '신상털기' 피해
913 6
2026.04.04 12:02
913 6

uJYZUi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31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의 이른바 '칸쿤 출장'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이 회견 전후로 공개한 자료에 성씨와 직책 등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가 담기면서, 온라인상에는 해당 여성 공무원의 실명과 사진이 유포되는 등 무차별적인 신상털기가 시작됐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 등 여성계 또한 김 의원이 여성을 정쟁의 도구로 삼아 성적 대상화했다며 의원직 사퇴와 공식 사과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김재섭/국민의힘 의원 (지난달 31일): 14번의 해외 출장 중 여성 공무원만을 동행시킨 출장은 그때가 유일합니다. 여성 직원과 해외 출장을 다녀왔던 사실을 감추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면…] 

11명이 동행한 공무상 출장 일정이었지만, 회견 직후, 두 사람은 부적절한 관계로 묘사되기 시작했습니다. 

정 후보 측 해명에도 잦아들지 않는 논란에 당시 출장을 함께 했던 이정옥 전 여성가족부 장관이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 전 장관은 "여성 공무원의 출장 동행을 요청한 건 본인"이라고 직접 해명했습니다. 

이런 해명과 무관하게 온라인상에선 이미 여성 공무원의 실명과 사진이 퍼졌고 성희롱과 인신공격 등 신상털기가 한창이었습니다. 

한국여성단체연합은 "김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공무원의 신상을 특정할 수 있는 성 씨와 직책이 표기됐다"며 "이 자료가 퍼지며 공무원을 향한 무분별한 신상털기와 외모에 대한 공격으로 이어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김 의원을 향해 "자신의 발언이 초래한 문제의 심각성을 직시해야 한다"며 "이번 사안으로 공무원이 겪는 고통이 가볍게 여겨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재섭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기로 한 상황. 

김재섭 의원은 어제(2일) 페이스북을 통해 "'정원오 칸쿤 출장' 의혹 제기 한 번으로 삼관왕을 달성했다"며 "민주당 DNA의 불편한 곳을 건드린 모양"이라고 비아냥 섞인 역공을 펼쳤습니다. 


https://naver.me/Fhu61L6e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430 04.03 20,15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4,7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93,7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83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05,91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2,26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5,19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47,80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7 20.05.17 8,660,3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9,53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52,6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3703 이슈 (펌)교회 옮기는데 건축 작정 헌금 정산하고 떠나래요 14:44 101
3033702 이슈 더시즌즈 새시즌 반응 좋은 50대 가수 무대 1 14:43 211
3033701 이슈 유승호 5살에 데뷔해서 29년째라니까 다들 할말잃은거봐ㅠㅋㅋ 1 14:42 252
3033700 유머 황민현이 리포스트한 남자의 정체 (카테: 유머) 14:42 149
3033699 이슈 유승호 군복무시절 자기가 10사단이었는데 그 부대가 호랑이부대였으며 6 14:41 508
3033698 유머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2 14:40 279
3033697 이슈 골든리트리버 물먹고 나면 주둥이를 짜줘야(?) 하는 이유 5 14:40 436
3033696 이슈 지역축제 축하공연 보러간 사람이 박제한 시야.jpg 11 14:39 1,012
3033695 유머 77세에 흑백요리사 3위까지 한 후덕죽 셰프의 남다른 미각 31 14:35 1,584
3033694 정보 지디,태양에 이어서 인스스에 탑 솔로앨범 사진 올린 대성 22 14:34 1,201
3033693 이슈 타짜 성대모사 40초 릴레이. 허간민이 하나됐던 몇안되는 순간임 2 14:31 381
3033692 유머 [KBO] 이상적인 리빌딩이라는 NC 내야진.jpg 6 14:27 977
3033691 유머 감독이 아무 한국말이나 하라고 시킴 10 14:26 1,349
3033690 이슈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경북 경산시 일대에서 음식 배달업에 종사하는 분이나 배달 대행 업체를 운영하시는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9 14:24 1,638
3033689 이슈 아니 미피 신상 색조합 이거 꿀떡이잖냐!!! 18 14:24 2,763
3033688 이슈 드디어 만난 닮은 꼴 연예인,아이돌 조합 4 14:23 959
3033687 이슈 안성재셰프가 시영이에게 또... 11 14:22 2,443
3033686 유머 지나가던 행인이 리트리버 만져도 되냐고 물어봄 45 14:21 3,806
3033685 이슈 [자막뉴스] '썸'만 타다 끝났는데 집착 살해…"얼마나 더 죽어야" 절규해도 19 14:20 1,159
3033684 이슈 엄마 혼자 낳은 아들 14 14:20 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