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법원 제동에도 트럼프의 ‘백악관 연회장’ 설계 확정···실제 건축 진행은 불확실
469 4
2026.04.04 11:24
469 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추진 중인 백악관 연회장 신축 설계안이 2일(현지시간) 관계 행정기관의 승인을 받았지만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는 법원 명령에 따라 (연회장) 건축은 불확실한 상태라고 AFP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미국 수도 워싱턴DC의 연방 국유지 내 건설계획의 승인을 담당하는 국가수도계획위원회(NCPC)는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동관 현대화 계획’을 찬성 8표, 반대 1표로 가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과거 영부인 사무실이 있었던 백악관 동관에 약 8400㎡ 규모 연회장을 신축하는 내용이다. 해당 위치에 있던 백악관 동관은 지난해 10월에 기습적으로 철거됐다.

이 같은 신축 계획에 대해 지난달 31일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의 리처드 리언 판사는 백악관 연회장 건설을 중단하라는 가처분결정을 내렸다. 리언 판사는 35쪽짜리 결정문에서 느낌표를 19차례나 사용하면서 “미합중국 대통령은 미래 세대 대통령 가족들을 위한 백악관의 관리인이다. 하지만 주인은 아니다!” 등 강한 어조로 대통령이 의회의 명시적 허가 없이 백악관의 구조를 임의로 변경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백악관 측에 안전조치 등과 항고 준비를 할 여유기간을 주기 위해 2주간 가처분명령 시행을 유예했다. 이에 따라 법원 결정 다음날인 지난 1일에도 백악관에서는 공사가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 차례 고위급 인사들을 위한 만찬을 위해 넓은 연회장이 필요하다고 말해왔다. 그는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에 “150년 이상 모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사람들을 수용할 수 있는 무도회장을 갖는 것을 꿈꿔왔다”면서 “마침내 예산이 부족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된 첫 대통령이 되어 영광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세금이 아닌 개인 기부금으로 4억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 비용을 충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37678?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돌아왔단 마리오! <슈퍼 마리오 갤럭시> Dolby 시사회 초대 이벤트 275 04.09 20,61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45,32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36,4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28,9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44,81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83,9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6,94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1,7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3,12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3,699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65,20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38773 이슈 내가 완벽하게 짠 전략을 상대에게 간파당해서 지기 vs 내가 치명적인 실수를 해서 어이없이 지기 6 08:51 176
3038772 이슈 [돈스타브(굶지마)] 신규 게임 트레일러 "Don't Starve Elsewhere" 08:48 169
3038771 이슈 브래들리 쿠퍼 & 지지 하디드 with 쿠퍼 딸 레아 뉴욕 파파라치 08:46 586
3038770 정치 대통령:이게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어떤 조치가 있었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08:46 744
3038769 이슈 파친코 비하인드 보는데, 이민진 작가가 모든 드라마화 제안 거절하고 결국에 애플티비에서 제작한 이유가 4 08:45 1,065
3038768 이슈 2026 코첼라 유튜브 중계 시간표 (미국시간 기준) 4 08:45 361
3038767 이슈 일본 누나들 내일부터 코난에 헤일메리 상영관 다 뺏겨서 아스트로파지라고 부르는거 우뜨캄 9 08:40 1,142
3038766 이슈 닥터지, 변우석과 함께한 ‘레드 블레미쉬 크림EX’ 광고 공개 1 08:38 235
3038765 이슈 아미 파리 한남 플래그십 포토콜 (태용, 최우식, 올데프 우찬&영서, 아이들 미연, 이재욱) 1 08:37 531
3038764 기사/뉴스 "트럼프, '레바논도 휴전 대상' 동의했다가 네타냐후 통화 이후 돌변" 35 08:34 1,324
3038763 기사/뉴스 내년 영업익, 세계 'TOP3' 오른다..."190만닉스 가자"-KB 1 08:33 327
3038762 기사/뉴스 “혼자 모으면 평생 전세”... 1억 싱글이 ‘맞벌이 합병’ 서두른 이유 [재테크 리포트] 10 08:33 896
3038761 기사/뉴스 “이제 200만원 찍는다”…스마트폰 가격, 최대 30만원 더 오른다 17 08:31 754
3038760 기사/뉴스 "한 달 방값이 2900만원"…'초고가 월세 계약' 터진 아파트 [돈앤톡] 2 08:30 1,001
3038759 기사/뉴스 "하룻새 90만원 폭등, 빨랑 사" 노트북 이어 휴대폰 값까지 '불안불안' 08:29 701
3038758 유머 너무 똑똑해져버린 댕댕이의 반격에 빵 터진 모녀 11 08:23 1,487
3038757 유머 한가인김동준 남궁민나재민 넷이 만나서 진검승부를 겨뤄보자 11 08:17 1,877
3038756 기사/뉴스 '타짜' 단체 관광 왔나…'매출 반토막' 카지노에 무슨 일이 3 08:14 1,487
3038755 이슈 교토에서 화과자먹을때 지켜야하는 예절.jpg 145 08:08 14,901
3038754 유머 @@: 김종현이 최민호 나오는 드라마 본방사수안하냐고 잔소리듣기싫어서 보지도 않고 엔딩씬이 최고라고 미리 올렸는데... 4 08:08 3,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