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장난감 입에 억지로 집어넣어”… 경찰 직장어린이집 아동학대 의혹, 수사 착수
3,145 29
2026.04.04 08:02
3,145 29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최근 산하의 한 경찰 직장어린이집 소속 교사 A씨와 B씨가 원아를 학대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조사 중이다. 13세 미만 아동학대 사건은 시·도경찰청에서 직접 수사한다.


피해 아동 부모 C씨는 지난달 19일 하원한 아이의 양쪽 귀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어린이집 등원을 거부하는 아이의 반응을 이상히 여겨 CCTV 열람을 요청했다. C씨가 확인한 영상에는 아동학대를 의심할 만한 정황들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C씨는 “CCTV 영상을 확인하니 아이가 교실 벽에 붙은 유인물을 잡아당기자, A씨가 아이를 2차례 사각지대로 데려가는 모습이 확인됐다”면서 “이후 아이가 낮잠을 안 자려고 발버둥치자 A씨가 양손으로 아이를 꽉 눌러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밀치는 모습도 있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C씨는 “아이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입에 넣으니, A씨가 장난감을 쥔 아이의 손을 잡고 입에 장난감을 억지로 집어넣었다”며 “아이가 울면서 거부했지만 A씨는 계속해서 아이 입에 강제로 장난감을 넣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C씨는 “B씨는 미끄럼틀을 거꾸로 타고 내려온 아이의 얼굴을 잡고 세워 훈육했다”며 “오후 간식 시간 때도 A·B씨는 아이에게만 간식을 주지 않고, 다른 친구들에게 다가가려는 아이를 계속 교구함 앞에 세워뒀다”고도 했다.
 
현재 A씨와 B씨는 직무배제 상태로 알려졌다. 어린이집 원장 D씨는 “경찰 조사 중인 사안이라 특별히 할 수 있는 말이 없다”며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경기남부청 관계자는 “CCTV를 확보해 분석하고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라 자세한 사항은 공개할 수 없다. 면밀히 수사하겠다”고 밝혔다.

https://naver.me/5t7LRIls

목록 스크랩 (0)
댓글 2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백화점 NO.1 피부과 관리¹ 시너지 세럼, <에이피 뷰티 트리플 샷 세럼> 체험단 모집 278 04.13 42,62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54,39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168,28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41,93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478,5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90,89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9,86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9 20.09.29 7,452,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10 20.05.17 8,667,63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9 20.04.30 8,547,61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71,670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42113 유머 알티하면 돈들어올거 같아 10:54 9
3042112 이슈 김유정도 빠진 백상...'친애하는X' 역대급 열연도 '패싱' 괜찮나 [Oh!쎈 초점] 10:54 12
3042111 기사/뉴스 류준열X홍경, '아웃백'서 호흡하나 "검토 중인 작품"[공식] 10:52 131
3042110 기사/뉴스 방탄소년단 슈가, 자폐스펙트럼 치료책 공동 저자로…"선한 영향력 확산" 1 10:51 285
3042109 이슈 네타냐후 유럽 저격 7 10:51 401
3042108 이슈 엑소 얼굴 근황.gif 6 10:50 390
3042107 기사/뉴스 '식스센스' PD, 오늘(14일) 강제추행 혐의 첫 공판..비공개 전환 1 10:50 226
3042106 정치 조국 "국민의힘 제로로 만들 것… 험지 중의 험지 평택을 출마" [뉴시스Pic] 22 10:49 285
3042105 기사/뉴스 악뮤 이찬혁, YG 떠난 이유 "배신 아냐..내 색깔 커졌다"[스타이슈] 5 10:47 463
3042104 기사/뉴스 엿새 만에 찾았는데, 늑구 또 놓쳤다…"인간 띠로 이동 막는 중" 7 10:46 435
3042103 유머 도미노가 원한 답은 뭐였을까? 12 10:46 612
3042102 유머 개귀여운 오늘자 이디야 포켓몬 마그넷 근황 .jpg 8 10:45 1,098
3042101 기사/뉴스 강철원 주키퍼 “푸바오 中 반환 전날 모친상‥그래도 중국 갔다”(여성시대) 3 10:45 448
3042100 정치 하정우 "대통령이 결정권 줘도 청와대"⋯출마설 선 그어 16 10:44 521
3042099 유머 아이폰(이었던것) 팝니다 3 10:43 962
3042098 기사/뉴스 [단독] 박신혜·최태준 부부, 둘째 임신…‘미쓰홍’ 흥행 이어 겹경사 40 10:43 2,872
3042097 유머 신이치와 괴도키드 유전자의 신비(스포주의) 8 10:42 639
3042096 유머 영화 <살목지> 제작비 절감 방법 21 10:42 1,826
3042095 유머 의도는 다르지만 좋았으니 됐어 10:41 347
3042094 기사/뉴스 '뇌출혈' 이진호, 상태 호전…강인 덕분에 살았다 15 10:40 1,792